단순 개그신이 아니라
첫번째 투표에서 너 믿고 게임 계속 눌렀다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
기훈 입장에서는 비장의 카드였던 임플란트 추적기도 시작부터 간파당했고
아무리 사람들 살리면서 게임해도 주최측에서 장난질 하면 다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
결국 3번째 게임까지 많이 살리긴 했는데
3번째 게임은 주최측이 원하는 만큼 죽여버릴 수 있었고
많이 살린만큼 많이 죽여버림
결국 불안감이 폭발해서 그따구 선택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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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개그신이 아니라
첫번째 투표에서 너 믿고 게임 계속 눌렀다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
기훈 입장에서는 비장의 카드였던 임플란트 추적기도 시작부터 간파당했고
아무리 사람들 살리면서 게임해도 주최측에서 장난질 하면 다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
결국 3번째 게임까지 많이 살리긴 했는데
3번째 게임은 주최측이 원하는 만큼 죽여버릴 수 있었고
많이 살린만큼 많이 죽여버림
결국 불안감이 폭발해서 그따구 선택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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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핥아서 가능한가ㅋㅋㅋ
중요한거 맞음 개인적으론 주인공이 몰리는 모습을 좀 덜보여준거 같음
성기훈에 덫에 걸린 시점이 오영일이 “네가 우승자니까 이길 방법을 알지 않느냐“고 말할때였음. 게임참가자들 설득해서 데리고 나가겠다는 계획이었을텐데 갑자기 사람들이 기대를 걸기 시작하고 이겨서 나가겠다는 사람들만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