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번개나무 보스팟
캐릭 선택 억까 당해서 가난한 와중에
가진것 중에서 그나마 나은걸로 꾸렸는데 감우 단일 딜링으로 4만씩 꽂는걸로는 턱없이 모잘라서
호두로 융해 크리리트 함
쇄빙 기믹 밀어주던 놈이니까 당연 유라지!
하고 유라 초반에 묵혔다가 데려갔는데 그 긴 예열로 나오는 깡물리 20만 딜이 시간이 모자라서
비상용 나타향우회를 끼얹으니까 마비카는 궁쿨마다 20만 언저리의 융해를 꼽더라
쇄빙 메인딜러에서 기믹수행용으로 떨어졌음
그래도 해온짬이 있어서 10별은 못해도 가볍게 다 깨긴하는데
한때 단일딜 영수증의 상징들 같은 캐릭터들이 이제는 서포터 도움 없으면 완전히 밀려나버린거 보면
인플레가 확 느껴지더라
그런데 인플레 속에서 단일 남게되는 랜덤요소가 박히니 맛이 안나
캐릭도 무조건 4인팟으로 소모를 강요당하고.
이러니 감우도 그림속 궤적 양로원에 들어갔지
번개나무 시간 짧다고해서 마비카, 시틀가니까 고속도로더라 인플레 심한거 체감되긴 했음 대놓고 접대야;;
대놓고 그로기 한번에 죽이는걸 요구하는데 캐릭풀 변수 속에서 인플레차이까지 느끼게 만듦
이전 환상극처럼 걍 70렙 대충 데려가도 깨지는게 아니라 존나 각잡고 들어가야하니까 이게 뭐하자는건가 싶었음
솔직히 예전엔 후반 보스전 몇몇개는 친구 6돌캐 빌리면 조지는거 가능했는데 한운이 퇴물됐더라
이번보스들이 특히 기믹 수행 강요심하니까 맞춤 파티를 꾸려야하던데 로그라이크요소에 캐릭소모강요 환경에서 뭐하는짓인지...
요번에 은둔산예 적당히 감우신학으로 딜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너무 약해서 깜짝놀랐음 감우 명함이긴 해도 아모스인데...
감모스 강공이 다 융해를 터져도 dps 장기전으로 보면 밀릴것 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