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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엄마가 나 입양 보내려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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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엄마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면 충격 많이 받을텐데...

freenia | (IP보기클릭)118.235.***.*** | 25.01.05 11:04

쓰니 살아는 있나 어디서 무얼하고 있나 가슴속에 상처는 나아지고 있나

랜덤포레스트 | (IP보기클릭)39.120.***.*** | 25.01.05 11:04

뭐라 해야 할까..

상해임시정부 | (IP보기클릭)211.235.***.*** | 25.01.05 11:06

할망구가 미쳤나 지딸 간수도 못한 책임은 어디다 두고 애한테 책임을 씌우냐

entreat | (IP보기클릭)175.193.***.*** | 25.01.05 11:08

별게 비극이냐 사람이 사람같은 취급을 못받는게 비극이지

난니들이두렵다 | (IP보기클릭)110.70.***.*** | 25.01.05 11:09

너무 감정 이입될까봐 중간에 좀 생략해서 읽긴했는데 저렇게 미혼모 사례처럼 일찍 홀로된 애 엄마의 경우 자녀를 친정엄마 밑으로 호적을 옮기고 새신분으로 혼인을 하는 경우가 그동안 흔히 있는 수단임. 저기 할머니는 손녀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할머니-손녀 관계는 좋은편이고.. 근데 저런거 보면 어렸을 자립능력 없는 미성년의 혼전 성관계는 좀 말려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피임한다고 해도 완벽한것도 아니고 ㅅㅅ=출산 이런 생각은 하고 책임감있게 해야할건데 저런 경우보면 여럿 가슴 아픈 일이 생겨서 해결도 안되니.. 저 나이에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면 얼마나 힘들지 그것도 감당 안되고..

대한제국황제폐하! | (IP보기클릭)211.51.***.*** | 25.01.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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