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인척 하면서 바로 어그로 끌어모으는 저 엄청난 서포팅. 역시 용사파티 출신의 사제답게 서포터의 귀감 그 자체를 보여준 느낌임. 혹자는 그냥 진짜 숙취 아니냐면서 정치질 하던데 딱 보니까 마왕군 잔당놈들일듯.
페른 인터넷이랑 커뮤말투도 할 줄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