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에서 '광고' 라고 되어있는건, 그게 뭐든 니가 한번 누를 때 마다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광고주의 통장에서 빠져나감.
그러니까 니 가족 업체는 절대 누르지 말고, 니가 꼴보기 싫어하는 놈 가게면 열심히 누르면됨.
(근데 정도껏이고 계속 누르면 부정클릭으로 간주되어서 더 돈 안나감 ㅇㅇ)
2. 플레이스 '리뷰'의 경우 90% 이상 업체의 어떤 인센티브 제공에 의해서 작성된거라고 보면 됨.
(EX) 무료음료 제공, 커피쿠폰 제공, 기타 경품 제공 등등)
고객 중, 굳이 리뷰를 작성하는 경우는 A. 강한 컴플레인이 있거나 B. 만족을 넘어서 감동에 가까운 소감을 받았거나 둘 중 하난데, 솔직히 이 두 가지의 경우 만으론 그렇게 리뷰를 몇백, 몇천개씩 확보하기 어려움
3. 블로그 정보글, 지식인 답변글 들의 대부분은 작업된 거라고 보면 됨. 물론 거기에 쓰인 비용이 너에게 청구되는 가격에 녹아있음.
4. '내돈내산' 은 작업후기의 아주 단골테마임.
**결론
A. 솔직히 네이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90%는 광고성 정보라고 보면 됨.
B. 근데 그렇다고 마케팅 많이 하는 업체를 피해서 '조용한' 업체를 찾아가면 대충 둘 중 하나일 확율이 높음
ㄱ. 마케팅보다 내실에 힘쏫는 알짜업체
ㄴ. 그냥 오너가 손 놓은 업체
.............물론 ㄴ의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음.
아 구글리뷰의 경우 영수증 인증도 필요없어서, 경쟁업체가 악성리뷰를 달기 딱 좋지 ^_^ .........여긴 정글임.
그래서 카카오 리뷰랑 구글 리뷰 같이 보긴 하는데
아 구글리뷰의 경우 영수증 인증도 필요없어서, 경쟁업체가 악성리뷰를 달기 딱 좋지 ^_^ .........여긴 정글임.
그래서 그런가 네이버지도 리뷰로 보면 세상 좋은가게가 다음지도 리뷰를 보면 지옥에서 바로 건져올린 가게처럼 보임
그렇다기 보다.. 네이버 리뷰는 영수증을 인증해야 리뷰등록이 가능함. 그러니까 가게에서 방문고객을 상대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리뷰를 달게 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욕리뷰 달기가 매우 애매함. (그리고 업체 측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새끼 진상이다.. 싶으면 그냥 소액이면 돈 안받고 영수증을 안주려고 함) 근데 구글리뷰나 다움리뷰는 그냥 달 수 있거든. 그래서 네이버 리뷰에 비해서 파급력은 적어도, 그 이점(?) 때문에 그 가게 욕하고 싶은 사람들(경쟁업체들 그냥 개인적으로 대표한테 악감정있던)이 욕리뷰 자주 단다
그래서 숙련된 구매자는 1점짜리 평점만 봅니다. 대부분의 1점이 배송문제거나 까다로운 사람들의 생트집이면 신뢰도 상승
근데 냉정하게 말하면 그런 성향의 구매자는 어차피 마케팅이 잘 통하지 않는 구매자니까, 마케팅 세팅에서 논외지.
리뷰 많은것들 보고 시키면 평타 이상은 하던데 기분탓이였음?
아니지. 평타이상은 될 가능성이 높지. 왜냐면 리뷰가 많다 => 마케팅을 제대로 하고 있다 => 오너가 가게에 신경을 쓴다 => 아무리 과대광고라도 요즘 세상에 실제상품이 너무 개판이면 그게 유지가 안된다. 긍까, 확율적으로 미칠듯이 마케팅을 하면, 제품도 평타는 될 가능성이 높긴 해. .......다만 그게 최상품일 가능성은 별로 없지.
나도 네이버 블로그 대부분 돈받고 썻구나 하는건 알긴 아는데 최신 리뷰조차 없으면 여기망했나? 싶은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음. 특히 요즘엔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메뉴 가격리 확인하고 싶을 경우 일년전 리뷰도 안맞는경우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