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 우주해적물 등의 비행선들은 이상하게도
상대속도가 느릿느릿해서
애초에 고전해적에대한 낭만파류 작품이라지만
하늘해적, 우주해적들이 개인 비행선or우주선에서
원시적으로 끼얏호하고 비행선or우주선을 도선해 직접넘어가는게 클리셰인데
현실은 냉혹해서 스팀펑크서 주로쓰는
비행선시대에도 너무 위험해서 하늘해적은 꿈도 못꿨고
우주선쯤 되면 제트엔진따위와 비교도 안되다보니
맨몸으로 도선하는건 시도하려는 순간 산산조각난다.
[유머] 지나치게 기술이 좋아져서 매체처럼 해적질이 불가능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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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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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자체가 고가품이기도 해서 해적 따위가 구할 수도 없음
우주 해적들은 보통 뭔가 미사일 같은 도킹선체를 함체에 강제로 처박는식이지
저거 때문에 시걸이 죽었어!!
어르신...
우주해적으로 바로 점프!
비행선 해적질이 가능했으면 비행항공모함이 해적보다 먼저 나왔을것
해적 소재로 한 sf물인 미니스커트 우주해적에서는 우주선으로 해적질 하는데 일종의 돈받고 해주는 엔터쇼로 묘사되었지
개인적으론 비행선에대한 로망이 있는데 힌덴부르크에 대한 공포가 지구인에게 각인되서 발달하지못하는듯
수소 비행선 말고 헬륨 비행선은 지금도 쓰잖아
그니까 그냥 근거없는 공포심이 지배하고 있는듯
스팀펑크 아닌 현대전 배경에서 다 박살내고다니는 비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