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낯가리던 아이가 브렌트한테 "님 자세가 좀만 달랐다면 머리를 날려버렸을텐데" 라고 말하니 옆에서 경악하는 방순이 표정ㅋㅋㅋ
그뒤에도 브렌트가 로코코에게 (장난조로) 투덜거리니까 브렌트의 술 꽁처둔 장소를 언급하며 불만 차단
물론 로코코 같이 타인들에게 조심스러운 성격인 캐가 저러는 건 오히려 브렌트가 그녀에겐 허물 없이 대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이란 뜻.
앙코-알토 콤비도 좋았는데 이쪽은 금주 메인스토리가 워낙 급전개여서 검은 해안 소개용으로 나오고 끝났지만
로코코-브렌트는 리나시타 스토리의 기본이 탄탄한 편이라 이야기 흐름과 잘 녹아드는듯.
XX : 브렌트랑 로코코가 이어졌으면 좋겠군요.(한 명 제거)
렌트형이 사람이 좋으니 저 낯가리는 애가 티카타카하는거지ㅋㅋㅋㅋ
XX : 브렌트랑 로코코가 이어졌으면 좋겠군요.(한 명 제거)
렌트형이 사람이 좋으니 저 낯가리는 애가 티카타카하는거지ㅋㅋㅋㅋ
브렌트도 저때 쭈글해지는거 웃기더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