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게임으로 비유하면 한...
TGA GOTY에 엘든링 DLC 올라간 것하고 비슷한 상황이었음.
공개 전 후보 등록 / DLC 후보 등록 면에서 비슷하게 말이 나왔지.
차이가 있다면 황금나무 그림자는 '이게 이 평론가 점수 받을 수준이냐' 말 나온 경우고,
오겜은 '니들 그렇게 극찬하던걸 왜 평론가 점수는 영 애매하게 주냐' 로 반응 미묘해진 경우.
실제로 메타 평론가 점수는 다른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들 평균보다 확연히 아래고...
그냥 후보로 올라가서 떨어졌다 정도가
후보도 잘한거지 소리 듣고 훈훈하게 퇴장하는 괜찮은 엔딩이지
저거 만약 골든글로브 작품상 탔음 빠까 엮여서 좀 쎄게 불탔어.
??? : 하지만 원종이들은 기뻐할 떡밥을 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