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0시간여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노가다를 엄청하고 힘의반지를 풀강은 아니지만 8강까지 만든 덕분에
쌍둥이왕 전투부터 시작되는 보스전들을 별 어려움 없이 한번에 다 클리어되더군요.
아, 쌍둥이왕에서 한번 리트라이했네요.
중간에 광역즉사기를 쓰는데 숨는 방법을 몰라서...
전형적인 왕도 판타지로 깔끔한 스토리인데
나름의 반전은 신선했습니다.
주인공 남녀가 왠지 쌍둥이 일거란 생각은 했는데
설마 맹주님이 흑막일줄은...상상도 못했네요.
이제 엔딩을 봤으니 진정한 노가다의 시작이겠네요.
일단 힘의반지와 힘의루비 풀강 한세트 맞추고
카드 날리는 애로 렙업작업부터해야겠습니다.
할게 정말많은 게임입니다.
200시간은 거뜬히 잡아먹을듯...
전 그점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2 스토리를 좋게 평가안합니다. 맹주가 흑막이라는건 게임상에서는 짐작할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힌트가 없었거든요 스토리가 갑자기 마무리 되길래 혹시 반전이라고 맹주가 보스로 나오려는거 아니야? 하니까 진짜로 보스로 나와버렸구요 처음부터 목적히 명확한것도 아니었고 심부름꾼일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 미안 내가 보스다 이렇게 튀어나오니 오메가 포스 정말 스토리 못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그점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2 스토리를 좋게 평가안합니다. 맹주가 흑막이라는건 게임상에서는 짐작할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힌트가 없었거든요 스토리가 갑자기 마무리 되길래 혹시 반전이라고 맹주가 보스로 나오려는거 아니야? 하니까 진짜로 보스로 나와버렸구요 처음부터 목적히 명확한것도 아니었고 심부름꾼일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 미안 내가 보스다 이렇게 튀어나오니 오메가 포스 정말 스토리 못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