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 딴 지 조금 지난 게임이지만,
오늘 스크린샷을 옮기는 김에 한번 올려봅니다
...라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스크린샷을 옮긴 건 어제 일이군요(....)
노처녀 컨셉의 토우와
초반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저 컨셉의 대사가 난무합니다(....)
물론.... 다른 오퍼레이터보다 계급 자체가 높기 때문에... (생략)
의외로 평균 연령이 높은 오퍼레이터들의 평균을 낮춰주는 치사
얘보다 어린 캐릭터가 딱 둘 뿐(...)
후훗... 좋은 팅김이다
여태까지 비타로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팅겨봤네요.
흔한 일이죠
제 친구도 그런 식으로 종종 출근해서 제가 회사 욕을 대신 해줍니다(...)
?!
여러모로 정신줄 놓은듯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큰 게 강하고 멋지고 기분좋은건 맞는 말이지만요(...)
킷카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론 키요가 더 맘에 드네요.
천연 + 바보 + 열혈 + 분위기 메이커 애슐리
절대요격워즈 캐릭터들은 클리세에 박힌듯하면서도 은근히 현실적인 설정을 섞어놔더군요.
확실히 캐릭터는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에 이런 식으로 중간중간에 보스 타입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딱히 일부러 종료한 건 아닌데, 게임에서 팅겼다가 돌아오면 보이는 '업무재개'
어떤 의미에서 설정이 무시무시한 모나리(왼쪽)
설정 보면 남자복이 참 없는듯 합니다 (덤으로 남자 보는 눈도...)
아실 분들은 아실 그 대사의 패러디
그리고 스토리가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자주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사실 얘들이 회사가 아니라 방위군이다보니...
처음 시작엔 실루엣만 보이다가 이런 식으로 하나씩 보여지게 됩니다.
팅기는 것 외에도 버그 하나
게시판에 따로 언급된 것도 없었고, 저도 막바지에 딱 한번 봤으니 흔하게 일어나는 버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플레티넘 !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주 팅기는건 아니지만 팅기는 거 싫으시면 패스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ㅋㅋ
재밌어 보여서 가끔씩 고민하는데 절대 안 살듯 ㅋㅋㅋ
그냥 캐릭터들 만담도 보고, 플레티넘 트로피도 하나 따볼까 하는 정도론 괜찮습니다ㅋㅋ 풀프라이스면 몰라도 덤핑가 기준으론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너무 많이 튕겨서요......
그렇게 자주 팅기는건 아니지만 팅기는 거 싫으시면 패스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ㅋㅋ
플래따는 플탐 30~40시간? 동안 딱 2번팅겼네요 ㅎ
튕기는 건 PS3 나 PS4 판으로 사면 해결되죠
축하드려요 특정시점부터 컨트롤이 필요가 없어져서 미션 들어가서 방치했던것만 빼면 괜찮았던것 같아요
스샷만 보고 핸드폰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최적화가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생각외로 꿀잼이였던 겜
가지고는 있지만 플레에 도전하자니, 튕김이 너무 잦아 도전을 꺼리게 되는 게임...
이거 한글인가요? 캐릭터 만담 보는 재미도 꽤 쏠쏠 할 것 같네요. 한글이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한글이고 덤핑되서 25,000원 정도 합니다. 1회차에 2~30시간 정도로 플레티넘도 따기 쉬운 편이에요
윽 대사가 왜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