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번째 플래티넘 로제와 황혼의 고성 입니다.
어제 밤에 엔딩보고 타임어택이 오래걸릴줄 알았더니 재도전이 매우 편리하게 돼있어서 금방 끝났네요;
볼륨이야 워낙 적은 게임이라..
스토리나 분위기가 독특한 게임이긴 했는데 역시 퍼즐장르는 취향이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ㅠㅠ
케릭터들 너무 느려서 답답하고.. 조작도 은근히 불편하고..
보스전은 꽤 재밌었는데 2번밖에 없는것도 아쉬웠고 , 그나마 맵구조 외워서 타임어택하는게 재밌었네요.
차라리 스토리는 다르지만 비슷한 장르의 도쿠로가 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플레이중 찍었던 스샷중 베스트 스샷은 바로 로제의 미소..
이렇게 귀여운 게임인데 정작 인게임은...........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최근에 제가 구매해놨거나 아니면 하려는 게임을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ㅎㅎ 이것도 공략에 올리실 예정이신가요??
감사합니다. 플포처럼 영상찍기만 편하면 썼을텐데.. 수집품 위치 적기가 애매해서 공략은 패스하려구요. 유튜브에 Lee뽄지 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의 영상보시면 플래까지 문제없으실거에요.
얼마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gray님 트로피 목록을 봤는데 비주얼노벨도 제법 따셨더군요. 그것들은 DL로 구매하신건가요? 아니면 디스크로 구매해서 플래따고 방치하시거나 판매하시는건가요? DL이시면 돈 엄청 깨졌을 것 같은데;;
그것들은 DL로 사고싶어도 못사요.. 정발이 안돼서.. 당연히 패키지로 사서 재판매하고 다시 그걸로 패키지사고 순환시키는 용도입니다. 토귀전극이나 헬다이버즈 , 블러드본 등등.. 길거나 꿀잼게임을 하느라 트로피획득이 더딜때 트로피부스트용이죠 ㅋ
적어주신 댓글 보고 잘 생각해보니 주로 비타게임을 하셨었죠;; 전 콘솔기준으로 생각해서 일본DL까지 해서 다계정으로 하시는걸로 생각했습니다 ㅎㅎ 잘 안팔릴 게임들일텐데 사고팔고 하려면 고생좀 하겠네요
파는건 단골헌터(?) 분들이 계셔서 문제가 안돼고 사는것도 일본에 거주하시는 헌터분이 계셔서 무관세로 10몇장씩 들여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