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평입니다
그라비티 러쉬 - 가장 처음 산 게임, 조작감이랑 카메라 워킹만 적응되면 플레티넘까지 재밌게 가능합니다
하궤 FC Evo - 오리지날 하궤보다 괜찮아졌습니다만 여전히 구식시스템, 그래도 재밋고 난이도 높으면 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판타시 스타 노바 - 일어라서 퀘스트나 소재 읽기 어려운데 추가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하다가 포기, 헌팅액션 게임할거면 갓이터나 토귀전이 더 좋습니다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 고전 drpg 그 자체라 불편한 인터페이스, 꽤나 높은 난이도, 없다시피한 스토리 등 drpg 장르를 좋아하더라도 추천하기 힘듭니다
프리덤 워즈 - 전투는 재밌는데 나머지가 말아먹은 케이스, 아이템 강화는 현실시간이 필요하고, 스토리는 기승전결 중에 기승 까지만 나왔고, ai도 멍청합니다. 아이템 밸런스도 바바라 미만 잡이라 좋진 않아요
섬궤1,2 - 3d 전환하고 나온 작품이라 연출, 모션 등이 안좋은 편인데 전투는 확실히 재밌고,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망할 인연 이벤트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 듯
아키바스트립2 - 할만 했는데 전투 모션때문에 빡치고, 구역 잔로딩에 두번 빡쳐서 중도포기했습니다. 가격이 패키지 중고로 팔때보다 싸져서 다시 사볼 예정입니다
킬존 머시너리 - 비타에서 사실상 fps 게임 할거면 이거밖에 없습니다. 비타에서 최상위 그래픽이고 나름 할만하고, 트로피나 미션 깨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근데 아직도 멀티 되는진 모르겟네요
오보로 무라마사 - 일어 or 영어지만 스토리는 번역 보면서 했습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전투도 재밌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언어압박 정도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