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잡고 어차피 바빠서 게임 잘 하지도 못하지만...
일부러 좀 게임을 멀리 할 요량으로 집에 있는 게임기들 안 가져온 것도 있지만
어제 게임이 겁나게 하고 싶어져서.
월급 나온 김에 비타 중고 사 왔습니다.
1세대 중고가 12만원 하더라고요. 고민 않고 지름.
타이틀은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그라비티 러시, 그리고 PSP 때 재밌게 즐겼던 갓이터2(한정판 싸게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격겜 하나 사려고 하다가 블레이블루가 신작 나왔다길래 덥썩.
어제 자기 전에 나름 재밌게 했네요.
그라비티 러시 재밌습니다 헤헤헤.
어... 전 국전 한우리에서 비타 1세대 12만원에 삿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