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부터 궁금해 했던 요시 울 월드의 100% 달성 특전들..
플라워 포인트는 스폐셜 스테이지 해금, 털실 뭉치는 요시 동료들의 구출 & 코스튬..
스탬프 코인은 점수 마일리지가 쌓일수록 미버스에 사용될 스탬프를 얻을수 있습니다..
즉 전작처럼 100% 달성이 아니더라도 플라워 포인트만 수집하면 숨겨진 스테이지를 즐길수 있음.
플라워 포인트, 하트 포인트, 털실뭉치, 스탬프 코인 4가지 모두 수집을 완료하면..
스테이지 번호 옆에 금색 별 마크가 달리게 됩니다..
월드 1의 스폐셜 스테이지 개방 까지는 총 40매의 플라워 포인트가 필요한 상황..
애초에 제작진에서 대놓고 탐사를 즐기라고 맵을 크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 놨기에..
조금만 꼼꼼히 수색하다보면 올 100퍼는 그리 어렵지 않은듯..
.. 은 구라고 사실 월드 1에서 수집은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어쨌든 이렇게 맵마다 금장 별들을 마구 달아주다 보면..
스폐셜 스테이지 등장~!!
물론 이곳에도 수집해야할것들이 잔뜩..ㅠ_ㅠ
털실로 짠 그래픽이라 스테이지수나 볼륨이 작을줄 알았는데 왠걸..
슈패미판과 똑같은 볼륨을 자랑..
시작하자마자 낭떠러지.. 길이 없는데??
.. 라고 생각하는 찰나..
아래에서 파도의 벽이 불쑥 하고 나타나니 편하게 밟고 가면 됨~ 욧시~!!
하지만 가는길 그리 순탄하지 않은듯.. 헤이호와 뻐끔이 사이에 낑겨서 집단 린치 당할 위기..
엎친데 덮친격으로 시간이 지나면 밟고 있던 파도의 벽까지 사라지고 맙니다..
다음 파도가 올라오는 순서에 따라 잘 이어서 진행합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파도가 없으면 낙하하는 헤이호들을 밟고 분발~
거의 공중 부양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첫판부터 난이도가 참 스폐셜 했던 스테이지..ㄷㄷ
월드 2의 스폐셜 스테이지는 피라미드 내부
월드 2부터는 자력으로 100% 달성하기가 힘든편인데..
여태껏 돌아다니면서 비즈들을 잔뜩 모아놨다면.. 수집이 좀 편해집니다.
뱃지 상점에서 돋보기 아이템을 구입해주면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내기가 쉬워요..
시작부터 잠긴 문 등장..
가시밭 천지..
록맨 마냥 밟히면 데미지 감소고 뭐시고 그냥 즉사이니 주의해야 함.
천장에 통로가 보이는데..
잠긴 문을 열려면 거북이 등껍질을 위로 굴려 넣고 다시 반대로 신속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두번째 수수께끼의 방..
해답은 아래 동영상 참조..
세번째 열쇠의 방은 좀 짜증나는편..
쵸로프가 마구 뛰어다니는데.. 열쇠를 획득하려면 이 녀석이 필요하기에 절대 죽게 해선 안됩니다.
마지막 끝까지 생존한 쵸로프가 이 스위치를 눌러줍니다..
3번째 열쇠방까지 오픈하면 보물방에 도착.
상자 안에 파라오 헤이호가 귀엽게 머리를 빼꼼 내밀고 쳐다 보고 있군요..
헤이호를 쌈싸먹으면서 비즈와 플라워 포인트를 챙깁시다..
먹방이 끝나면 털실 부스터로 탈출..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영업이 끝나 뚜껑 덮힌 피라미드..
무사히 하산..
월드 3을 향해 출바알~
월드 1 & 2 포인트 플라워 100% 달성시 나타나는 스폐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초반이라 해도 역시 스폐셜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네요..
그냥 깨면 그럭 저럭 쉬운편인데.. 클리어와 동시에 아이템 수집을 노리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는편..
※ 60프레임 영상으로 감상하시려면 유튜브 하단 톱니바퀴 클릭 720p60으로 설정해 주시길.. (※크롬 사용자만 해당..)
와 그래픽 좋네요
이런 비쥬얼 발상을 하는 곳은 닌텐도 밖에 없을듯.. 좋네요
진짜 재밌어 보임
겁나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