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울 월드도 역시 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가는듯..
월드 2의 테마는 사막.. 거기다 화산이 공존하는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보기만 해도 더워지는 무대..
이 더운 여름에 털실만 봐도 답답한데.. 뜨거운 사막이 배경이 라니..
하지만 그래픽은 예뻐~
털뭉치 보급 바구니로 바뀐 알 상자..
점프 분발시 요시의 발이 프로펠러로 바뀌는데 표현이 참 재밌다..
초반엔 몰랐는데 코인대신 먹는 비즈의 역할이 참 중요한걸 느꼈음..
차후 아이템 구매에 유용하게 쓰인다..
등반중인 헤이호 형제들..
털실을 뽑아 뻐끔 플라워의 입을 꽁꽁 싸메주자..
진행중 이 미친듯이 꿀렁 대는 지형때문에 앞길이 막힐때가 있는데..
스위치를 찾아 눌러주면 지형이 쥐 죽은듯 평평해 져서 나아갈수 있게 된다..
2-2에선 요시 아일랜드에서 알 도둑으로 유명한 그 쥐박이들이 다시 등장..
변신 게이트 발견!..
주님 정의로운 굴착기가 되도록 허락해 주세요~
슈패미판과 동일한듯 다른 성능의 두더지 요시..
움직임이 시원시원하다..
움직이는 벽돌 사이사이에 아이템 구름들이 있는데.. 딱 압사당하기 좋을 위치에 놓여져 있음..
요령껏 획득하자..
스테이지 후반부 쥐박이들이 떼로 나오는 부분..
축적 해놓은 털뭉치들을 마구 빼앗아 가기에 공중에 떠있는 포인트 플라워를 노린다면
쥐박이들을 다 처치하거나 점프 중에 타겟을 잡아 샷을 노리는것이 좋다..
2-3에서는 마리오 세계에서 꽤 성가신 몬스터로 유명한 왕왕이가 등장..
여기서는 뼈대로 변해버린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 흉측하게 변한 왕왕이에게 털뭉치를 던져주면..
이렇게 막 굴리고 다닐수 있는 좋은 물건이 된다..
다시 사막 스테이지로 복귀...
오랜만에 만난 포치.. 이 게임에서 최고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듯..
정면에서는 혀 공격이 안통하는 사다리 헤이호들..
물론 전작들과 다르게 털뭉치를 던져 묶어둘순 있다..
2-6은 화산 스테이진데 메탈풍의 스테이지 브금이 매우 신난다..
이 스테이지는 브금 탓인지 유독 미버스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ㅋㅋ
용암속에서 절절 끓는 빅 운바바가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이전 시리즈에서 보다
훨씬 더 난폭한 액션을 보여주니.. 될수 있으면 털뭉치 3알 장전으로 빨리 잠재워두는게 상책..
주로 솟구쳐 오르는 용암기둥과 장애물들의 구성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던 2-6
월드 2의 마지막 어드밴쳐 맵은 피라미드 맵..
피라미드 내부로 향하는 길..
불을 삼켰다가 내 뱉을수 있는 액션을 사용해 볼수 있다..
나가는문에 자물쇠 4개가 걸려있는데..
이곳을 탈출하려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
비밀의 방에 도착.. 해당 방에 수수께끼들을 풀어 열쇠를 획득하자..
2-8 보스의 성 도착..
지퍼 사이에 불이 붙어 움직이는 구조의 트랩이 있는데.. 정말 짜증나는 장애물중 하나..
털뭉치로 잠시 묶어둘수 있긴 하지만..;;;
카메크 재 등장..
역시나 거대화 마법을 보여 주시는데
키워놓고 혼자 째는 카메크..
점프를 3번 하는 패턴이 있는데 마지막 점프가 애매한 궤도로 떨어지니 주의 요망.
한번 즈려밟아주면 무대 뒷편 공격할수 없는 공간에서 치사하게 불트림을 발사해댄다..
얼른 앞으로 텨 오라고 이 똥개새뀌야~!!
다신 그 입에서 불을 못 뿜께 해주갔어~!
이렇게 털실로 주둥이를 묶어두면 입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결국 기절해버린다..
내민 혀를 망치로 찍어 버리면 K.O..
아..근데 왜 내 혀가 다 아플까.. ㅠ
월드 2 맛보기 플레이 영상입니다.
2-5, 2-6, 2-2, 2-4 맵 순으로 탐험 해보았습니다.
이번 작품이 이와타 사토루의 마지막 관여 작품이라 하죠.. 그래서 그런가..
플레이 할수록 역대 요시 시리즈중 최고로 여겼던 슈패미판보다 더 재밌는 느낌??
※ 60프레임 영상으로 감상하시려면 유튜브 하단 톱니바퀴 클릭 720p60으로 설정해 주시길.. (※크롬 사용자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