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구매하고 언차티드 다음으로 플레이해본 게임인 그라비티 러쉬 :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인데
스토리도 은근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캐릭터도 중력술사라는 독특한 능력을 부여 해서
게임 제작사의 상상력이 많이 돋보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마다 펼쳐지는 보스 네비 (게임에 등장하는 악당)와 그 잔당 네비 들을 처리하는 통쾌한 액션도
가미 되어 액션게임 좋아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중력이라는 법칙을 이용하여 건물에 옆면을 걸을수도 있고, 중력게이지가 다 떨어질때까지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고
중력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수도 있고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글화라는 장점이 한국 비타 유저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타이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평점을 주자면 9/10점입니다.
저도 첨엔 잼잇엇는데 5시간하고 접음....
에이.. 솔직히 통쾌한 액션은 아니죠. 중력킥 , 필살기만 쓰는데
그냥 날아댕기는게 재미있음
벌여놓은 떡밥좀 회수해라
저는 몇시간을 걸쳐서 에피소드를 다깨고 지금 능력치 올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만 넘쳐나는 게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