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세타의 '수해'라는 일본식 한자가 너무 어색하네요.
피시엔진 시절의 이스4 추억이 커서
플스2용 이스4 (Mask of the Sun)도 했었고,
이번에 플스4용 이스4 셀세타의 수해도 레트로추억 보정으로 재밌게했는데요.
근데 지금도 어색한게 있다면 "수해"라는 일본식 한자인데요.
수해라고 하면 당연히 홍수를 의미하는 수해를 생각했습니다.
도데체 셀세타 어디에 홍수가 난걸까? 의문을 품으면 봤지만 끝까지 수해 이재민은 안나오더군요ㅋㅋ
나중에 한자를 자세히 보니
수해는 일본식 한자표현으로 나무가 바다처럼 많고 넓다 뭐 이런식이네요. 영문도 Foliage ocean인가 그렇고
즉 우리가 쓰는 표현으로 바꾸자면 밀림? 초원? 숲지대? 뭐 이런 표현이 맞더라구요.
수해란 표현을 한국에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식 한자를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밀림? 초원? 숲지대? 이렇게 쓰던지 아니면 아예 영문표현인
Memory of Celceta 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수해말고도
일본게임이 많은 콘솔쪽에서는 이해안되는 일본식 한자들이 가끔보이더라구요.
예를들면
복각판 : 이것도 처음에 이해 못했는데 알고보니새로만든 복원판
미품 : 아직 안나온 제품인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아름다운, 즉 깨끗한 제품
뭐 이렇게 쓰이더라구요.
나만 몰랐나ㅋㅋ
갑자기 국뽕에 차올르고 세종대왕이 생각나서 제가 글쓴건 아닌데 ㅋㅋㅋㅋ
그냥 어색한 표현이라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저처럼 일본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이런 일본식 표현을 바로 이해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