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90으로 힘찍누하면 4K에서 80프레임 이상은 확보됩니다.. 다만 고정이 안되고 계속 출렁거리네요.
애프터버너로 글카 사용량 보면.. 2800클럭쯤 터지는 글카가 1000정도에서 팽팽 놀고있습니다. 그런데도 프레임이 춤을 추는걸보니 진짜 포팅을 누가 한건지 궁금한 수준입니다.
4090으로도 이모양이니 그 아래 글카들로는 60프레임 고정도 쉽지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2. 로딩이 상당히 깁니다. PCIE 4.0 NVME에 설치했는데도 로딩이 좀 긴편입니다. PS5로 했던 체험판과 비교해도 확실히 깁니다.
근데 이건 여의궤적때도 PS5판과 스팀판의 로딩속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났기때문에.. 얘들 능력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3. 게임은 재미있어 이걸 환불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4. 다행이 이번 사태 클라우드레오파트에서도 출시하자마자 인지는 했는지 해결하겠다고 공지는 때려놨더군요. 여의 궤적 스팀판 출시때 인겜 스테이터스 화면과 인게임 파티일러 저해상도로 나오던 이슈는 인지도 패치도 진짜 오래걸렸었는데.. 이번엔 얼마만에 해결할지 의문이네요. 빨리 안해주면 환불하고 PS5버전 할인을 기다리던지 해야할꺼같습니다.
PS : 팔콤겜은 전형적인 팬 게임이라서 진짜 어지간해선 부정적 안찍히는데... 75%의 비추로 대체로 부정적 평가받는 팔콤겜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팬들도 등돌릴정도로 심각하단 소리죠......-0-
3090ti인데 툭하면 ctd거 일어나서 겜도 못 하겠더군요..
진짜 또 포팅 이슈가 터졌더군요 ㄷㄷㄷ 이게 참 CLE가 맡아서 유통이 빨라지고 한글화 잘 해주는 건 좋지만 PC쪽으로 이식 할 때마다 매번 문제가 발생하니 쩝;; 특히 스팀덱이 심각하던데 이건 저번에 있던 대만 게임쇼에서 영상으로 나왔었는데 얘네 자체 테스트는 전혀 해보지 않는 건지.. 게임 자체는 괜찮게 나왔는데 이런 이유로 나쁜 평을 받으면 참 ㅋㅋㅋ 얼마나 빨리 CLE가 패치를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 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얘들이 빠르게 해줄지ㅋㅋㅋ
저는 다이렉트에서 예약 구매 해 놨는데 스팀 평가들 보니 이걸 키를 활성화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스위치판으로 엔딩 봤던 거긴 한데 그래도 좀 더 좋은 그래픽으로 해 보고 싶은 것도 있고 스위치판은 스탠다드판이었기에 팬심으로 조기 구매 특전이랑 DLC들 받고 싶어 디럭스판으로 예약했던 건데... 일본 게임 회사들 PC 포팅 실력 형편 없는 건 알고 있던거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저도 소프트웨어 일 하는 사람으로서 PC 윈도우 환경이 개발 환경은 훨씬 좋은데 정말 오래전부터 일본 게임의 PC판 포팅 문제는 나아지질 않네요. 팔콤은 한때 PC가 메인 플랫폼이었는데도 말이죠.
공감합니다, 4080S 사용중인데 4K 70을 방어 못하네요. 재밌는건 CPU사용율은 5프로도 안되고 GPU는 50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네요. 이 정도 그래픽 게임이면 오버퀄일줄 알았는데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