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엔딩이나 볼지 모르겠네요.
현재 공장까지 진행했는데.. 오기로 하는 중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반복 죽음을 통해 공략법을 찾아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보다 훨씬 빠른 귀신들이 많아. 공략법을 아직 모르는 상태라면 계속 죽어나가며 방법을 찾는 방식인데.. 이게 보통 짜증 나는게 아니네요.
왜 아직도 패키지 사면 예약특전까지 주는지 알겠네요.
짧은 볼륨이라도 재미만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무늬만 공포고 그냥 단순 죽음 반복 게임입니다.
이런 류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있으시다면 구매하시고 아니시면 구매하지 마세요...
결국 엔딩 보긴 했는데.. 공포게임 한 느낌이 아니라 슈팅 게임 한 느낌이네요...... 진짜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관심 잇엇는데 덕분에 구매 고민을 해봐야겟습니다
전 신요마와리도 해보려고 하다가 한 3일차에 도저리 내가 왜 죽는지 이유도 모르는게 싫어서 걍 디아블로3 샀습니다. 이건 갓게임이네요. 요마와리 죽는 방식이 그냥 길 잘 걸어다가 아무 징조도 없이 죽어요. 죽고 나서 여간 뭐 있으니 다음엔 대책을 고민해보셈. 뭐 이런식이더라구요.
죽고 나서야 다음 진행으로의 대책이 세워지는 게임이군요 ㅋㅋ 미챠
오프닝때부터 행동도 느리고 질질 늘어지는게 짜증이 났었는데 진행도 짜증나는군요. 좀 더 해보다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