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모니터는 제우스랩 p16k 휴대용 사용중입니다
라이자가 워낙 자막이 작다 보니 -_-;; 휴대용 모니터를 가끔 이용하는데,
gen2 10gb (240w) 짜리 c to c 케이블로 스위치 c 단자랑 모니터 c 단자에 꼽고
기존 동봉되어 있던 전원 어댑터로 모니터에 전원 공급하면 화면은 잘 나오는데..
화면이 부드럽지 못하고 끊김이 발생하네요
결국 스위치 독 hdmi 에서 휴대용 모니터 mini hdmi 로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독에서 연결하기 귀찮아서 c to c 를 이용해 볼까 했는데) 끊김이 발생하니까 ㅠ_ㅠ..
휴대용 모니터 사용하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_ _)
모니터가 아니라 스위치 성능 문제예요... 성능 자체는 휴대용 모드에 비해 독모드가 조금 더 좋긴하지만, 대부분 게임들이 독모드에서 그래픽 향상이 있다보니, 최적화가 제대로 안된 게임들은 오히려 독모드에서 끊키는게 정상이예요. 도크에 물렸을 때에 비해 hdmi케이블로만 연결 했을때 차이가 심하다면, 아마도 전력 문제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스위치(하드웨어)는 충전 전력이 없이 배터리만 인식 되니까 휴대용 모드로 작동하는데, 게임(프로그램)은 외부출력 감지하고 독모드(그래픽 향상)로 출력해서 그런게 아닌가싶어요... 테스트는 Y형 케이블로 스위치와 모니터 어댑터 연결하면 해결 될거 같고요.
스위치는 c to c로 출력 하는건 매우 비추천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성능과 전력 문제기도 하나 기기가 고장날 수도 있기에 차라리 사제 독으로 전원 연결하고 hdmi연결을 권장합니다. 물론 예전에 한 번 벽돌사태 많이 터진 이후로 펌웨어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적이게 되어 이젠 그럴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닌텐도 자체에서 보증 안 되는 행위를 하면 as도 골치 아파지니 가능하면 독 써서 출력하시는걸 권장드려요. 일단 전력 문제가 제일 크기도 하니 외부 전원 연결되는 출력방식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