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불감증에 걸려 ps4 그냥 장식품정도로 불쌍하다시피 모니터 옆에 가만히 두었는데..
재밌게 봤던 은혼이 무쌍 개념을 장착한 난무로 나온다고 하여 "이 게임이다"라고 생각하고
예판 당일 시간에 예판 성공하면서 좋아 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 현재 지금 너무 속상하네요..
재밌게 하고 계시거나 하셨던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인데..
재미 없어요..
반성은 할지언정 후회는 하면 안되는데 후회하게 되네요..
중고장터 착한 구매자님께서 3만원에 구매 해주시어 벗어날 수 있었지만.. 차라리.. 무쌍을 하고 싶었으면
베르세르크나 살껄.. 이라는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다시 한번 전.. 게임 불감증에 들어갑니다..
나이가 문제인가.. 쯧..
그나마 은혼식 개그는 외전과 정상난무 캐릭터 엔딩정도인데.... 여기까지 도달하기까지가 너무 재미없음;;(물론 도달해서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함)
맞아요.. 은혼은 패러디개그가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참 아쉬웠어요..ㅠ
별론가보군요..
아.. 무쌍류를 좋아하신다면 '보통'정도는 되겠죠..? 하..
고민하다 . 정발일 2일전에 예구를했다죠 ... ㅋㅋㅋㅋㅋㅋ ㅠㅠ
전 소식 듣구 뜨자마자 했는데.. ㅎㅎ 이틀.. 아니 3일만 참으셨으면 돈 굳으셨을텐데 아쉽겠어요 ㅠ
스토리 모드 너무 성의없이 만듬... 상점 들어가면 글씨가 아...더이상 말하기 싫다
하하하... 글을 웃는데 헛웃음이 하하하 ㅋㅋ 인정하는 바입니다.
사려고 그랬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