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도 구했고 동료도 구했고 현상법도 잡았으니 다시 엘니뇨마을로 이동한다.
헌터오피스에가서 현상금을 수령하러 가니 왠 멕시코 풍 남정네 둘이 현상금 포스터를 보고 서잇다.
말을 걸어보면 자신들의 현상금이 너무 낮다고 투덜대면서 난동을 부려서 자신들의 명성을 올려야겠다고 한다.
자신들은 피치피치 브라더스. 사상최악의 대악당 형제라고 자랑하면서 사라진다.
퀘스트 극악비도?형제 (極惡非道?の兄弟)가 발생.
술집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하면 긴바라는 남자는 감옥부수기의 달인.
긴바의 도움이 있으면 감옥에 갇힌 액셀을 구출 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눗카의 지하주점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킨바라는 영감이 있다.
말을 걸어보면 켄을 믿을 수 없다면서 긴바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제 여관으로 이동하여 1층 침실로 가면 남자한명이 누워있다.
말을 걸면 여기서 자는 도중에 갑자기 습격을 받았다나.
손님을 습격하여 큰 상처를 입힌후 상처가 나을때까지 숙박비를 받는 악질여관이라나.
(그러고보니 여관주인이 그래플러 병사다.)
그뿐아니라 자신의 여행동료인 카티아를 납치했다고 한다.
카티아는 이쁘냐고 물으니 미인에 가슴도 커서 가슴계곡이.. (헐!)
지금 그녀는 그래플러 녀석들에게 끌려가서 미인을 좋아하는 멘두사의 곁에 있을지도 모른단다.
그러면서 그녀를 구해달라고 하는데. 댓가는? 달랑 코인하나(장난하냐!! 니 애인의 가치가 이정도?)
대파괴 이전에 만든 거라서 어떤 수집가에게 팔면 비싸게 팔릴거라며 부탁을 한다.
의뢰를 수락하면 퀘스트 납치당한 여자 카티아(さらわれた女、カティア) 발생.
우선 여관 카운터에 있는 그래플러 병사에게 말을 걸어보자.
손님을 습격하고 여자를 납치하냐라고 물으니 모른다고 잡아뗀다.
비키라고 하면 통행료 100만골드를 달랜다.(이 넘들!)
강행돌파를 선택하여 녀석들을 뭉개버리면 목숨을 구걸하면서 도망간다.
2층으로 가면 감옥에 남녀 한명씩 있고 감옥을 지키는 병사는 자고있다.
남자는 여관의 원래 주인이고, 여자는 바로 카티아!!
카티아에게 말을 걸면 킨바라는 영감을 찾으러 이마을로 와서 숙박하는 도중에 습격당하여 감옥에 갇혔단다.
감옥문을 열기 위해서는 자고있는 병사에게서 열쇠를 빼앗으라는데.
자고있는 병사를 깨워서 쓰러뜨리면 감옥열쇠를 GET!
그녀를 구해주면 1층에 누워있는 남자에게 간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남자의 이름은 헥토르) 카티아는 예정대로 킨바를 찾으러 간다고 한다.
카티아는 켄에게 헥토르의 오래된 코인을 주면 나간다.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 50, 유명도20)
여관을 나오면 카티아는 위쪽건물로 이동하는데 미행하면
카티아와 킨바를 만난다. 킨바에게 다시 긴바가 있는 곳을 물어보면 역시나 가르쳐 주지않는데
카티아는 자신을 구해준 켄을 믿어달라면서 킨바를 설득한다.
그러자 킨바는 긴바가 있는곳을 가르쳐준다. 긴바는 현재 하토바 마을 근처에 있는 하수도에 숨어있단다.
긴바를 만나면 주라면서 금이빨을 준다.
이후 히누케단의 단장인 리치를 만나면 군자금을 만들기 위하여
하토바 마을에 가서 늙은 늑대(老狼)라는 영감에게 오래된 카드를 판매하고 오란다.
늙은 늑대는 오래된 유물을 수집하는 콜렉터로 유명한 남자로 선착장에 있는 건물 3층에 있다나.
댓가는 판매가격의 10%를 준다고 한다.
수락하면 퀘스트 히누케의 밀사(ヒヌケ-の密使) 발생
이제 하토바 마을 쪽으로 목표를 정하자
엘니뇨마을 서쪽에 있는 베이브리지라는 다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그래플러의 병사들이 막고있어서 갈 수가 없다.
녀석들과 싸워서 이기면 다리 밑의 테드 브로이러의 배로 도망을 가지만
잔인한 테드 브로이러는 패잔병을 태워죽여서 강에다 던져버린다.
이제 다리를 건너 서쪽으로 ....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