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들었던 게임에 비하면 그나마 덜해졌지만 꽤 매니악한 케릭터 설정.
프롤로그부터 뿌려지는 온갖 떡밥과 호기심이 생길만한 설정들.
게임 스타일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위저드리같은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그 각진 던전을 기초로한 실시간 전투? 여튼 마냥 버튼만 누르진 않습니다.
케릭터 스킬이니, 시설이니 여러모로 만질 거리가 있는 것도 본 뒤
첫인상은 꽤 좋은 게임이라 느꼈습니다.
엔딩까진 플레이할 거 같은데 기대만큼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한글인가요?
한글이였으면 게시판 상태가 이러지 않았지
이거 한자많이나오나요? 단간v는 정말 읽기쉽게쓰여서 조잡한 수준으로도 원문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건 안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