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VERY HARD 하려고 급하게 엔딩봤는데 마침 연금렙이 50이안되서 노말엔딩봤구
랭크업할때 꽃무늬 몇개 못받은 느낌이어서 2회차때 진엔딩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되버렸네요
굿, 가게, 화가는 조건만 맞으면 금방 해서 편했습니다.
화가보다 진엔딩을 먼저봤는데 파스텔 버렸을 때 나오는 멘트가 좀 어색하더군요. 그 소중한걸 별거아니라는듯이....
아틀리에 시리즈는 피리스만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피리스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있을때마다 친절하게 맵에 표시해주는것보다는 이 캐릭터랑 이벤트가 없을까 하고 찾아다니는게 뭔가 좋네요
그리고 가장 큰건 빗자루가 없다는것ㅠㅠㅠ
피리스가 혹평을 받았다는데 씁쓸하네요
이제 플레따고 소피를 해볼까 하는데 뒷이야기를 다 알아버렸으니 재미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소피-리디수르-피리스 순으로 했는데 알고 있어서 인가 그 중간부분이 재밌어서 더 재밌게 했었던듯 하네요
저도 갠적으로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면서 npc들 찾아다니는 피리스가 더 재밌었는데 평이 안좋다는게 안타깝더라고요 공략 안보고 하는데 공인연금술사 된 뒤에 찾아가서 추천장 준 사람들이 뭐라말할까 궁금해서 찾아갔는데 그 할머니 이벤트 뜨는것도 신기하면서도 좋았고
저는 스토리는 리디수르가 재밌었는데 연금술부분은 피리스가 훨씬 재밌었습니다ㅎㅎ 리디수르는 피리스에 비해 쉬워졌다고 할까..재료만 있으면 손쉽게 척척 만들어낼수있는데 피리스는 난이도도 있는편이고 신경쓸 요소도 많아서 연구하는 맛이 있어서 몇날몇일을 연금술이랑 씨름하느라 보낸적도 많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