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2 엔딩까지 55시간정도 걸렸네요
이번작 폭탄쓰는게 이해가 안되서 잘 안쓰다보니, 코어 레벨업을 못해서
결국 폭탄쓰는건 포기하고, 장비를 공 600 방 500 맞추고 최종보스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네요.
1때 보스처럼 2단변신 기대했는데 안할줄이야 ㅋㅋ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전작보다는 별로였던것같네요.
단서 추리하는거 처음에 재밌어서 하나하나 읽다보니까
중반부터 스토리가 예상가더니, 결국 마지막에 필후사 나오고나서 급하게 끝나버린느낌이에요
제가 애완동물을 안키우고 관심도없다보니, 스토리 몰입이 안된것같기도합니다;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했습니다 ㅎㅎ 3편 기대되네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뭐 스토리는 단순한 편이라 별 깊이는 없죠. 어디까지나 연금하는 맛이 메인이라, 연금에서 재미있었다고 생각되면 잘만든거고 루루아처럼 뤄!234!#%ㅉㄸㄹ#@ 머리 뜯어가면서 하면 영 별로고...
신비시리즈 할때는 각각 깔끔하게 끝났다라는 느낌이였고, 라이자 1도 엔딩괜찮게 끝났다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작은 좀 아쉬운느낌이 드네요
떡밥 회수가 제대로 안된 느낌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유적조사 같은 미니게임 추가는 마음에 들었네요. 최종보스는 라이자1보다 쉬운 느낌은 있습니다. 난이도 레전더리로도 도전해보시죠. 보스 원기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