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2 요번에 플레이해보면서 느낀건...
다음 시리즈부터 안할것 같습니다.. 라는게 제 소감입니다...
일본 시리즈 장르가 보면 점점 그 게임이 장점을 버리고 점점 대중성으로만 승부 볼려고하니 재미가 없습니다.
확실히 라이자2는 전작에 비해 예전에 있던 연금술 시스템은 입문 하기 쉬워진것 같습니다.
다만 쉽게 쉽게 만들다 보니 게임 자체가 재미없습니다.
가령 예전에 연금술은 특성 과 특성을 조합해서 상위 특성을 만들다던가...
폭탄 아이템을 효과 낮은것부터 높은것까지의 연출이 다르다던가...
이런 세세한 효과와 연출보고 도전의식이 생긴다던가..
그런 활력소가 있었는데...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연금술 또한 똑같은 특성 넣으면서 레벨업 하는 개념으로 바뀌어서 연금술 조합한다기 보단 연금술 아이템 레벨업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요
아틀리에에 특유의 연금술 재미는 도대체 어따 팔아먹은건가 생각이 드네요.
기존에 있었던 시스템를 활용안하고 새로운거에 도전하는거 좋아보이지만... 너무 날로 먹는 느낌이 너무 들어요.
슈로대 다음에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ps 이런 생각이든게 최근에 룬팩5하면서
역시 이런게 게임이라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게임이 라이트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다는걸
쉽게 쉽게만 만들면 도전욕구가 전혀 없다는걸
그리고 고유장점버리지않고 그대로 살리는게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