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를 쉽게 용서하는 분위기라 이해가 안 되는 결말이었습니다. 엇갈린 운명...
ㅁㅁ에(가해자는 미수였다고 주장) 살인미수 현행범으로 발각되는 등장인물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네요. 정작 그렇게까지 해서 지켜내려 했던 비밀은 알고보니 허무할 정도...
일단 플레티넘 따기 전 소감이지만 일단 1회차 유저가 느낀 간단 소감이었습니다. 상당히 찝찝한 결말이라 어서 다른 결말도 봐야겠지만 너무 한 번에 진도를 나가버리면 오래 못 즐길 것 같아, 한 1개월 텀을 두고 2회차 들어가겠습니다.
전체적으론 대부분의 평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주변에 추천을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