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모드만 되면 그랑프리는 안 하려 했는데 다행히 직플도 지원을 하는군요 경기를 뛰면 선수들이 레벨업을 하는데
오버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오르더라구요 거기에 멤버가 가진 커리어나 특능등등에 의해 보너스도 발동하고
재미있는건 선수별 퍼스트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선수는 4번에 놓으면 스탯이 오르고 어떤 선수는
7~9번 하위 타선에 놓으면 스탯이 오른다던가 프로 데뷔년도가 같은 상대 상대시 능력이 오르는등 재미있는 스킬이 많더라구요
선수 육성하는 재미도 있고 다 좋은데 초반 대회는 너무 쉽다 보니 좀 지루한 면이 있군요
루키 그랑프리 열리면 트레이드도 가능해지는거 같고 지금은 잠겨 있지만 초청경기 이런것도 있더군요
어느 정도 성장하면 유저끼리 본인이 육성한 팀으로 친선 경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페넌트를 주로 하겠지만 그랑프리도 재미삼아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