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한 번 꽂히면 계속 보게되서 하루에 12편정도를 다 볼 정도로 일드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로맨스,코믹 정도입니다.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프로포즈 대작전이구요.
그 이후로는 데이트,미안해 청춘,히어로,리갈하이 등등 봤습니다.
N을 위하여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막상 이렇게 적으니 딱히 가리진 않는 것 같네요 ㅎㅎ.. (공포는 싫어합니다)
다만 너무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한자와 나오키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보진 않았습니다.
요약하자면,
로맨스,코믹,미스테리물 등등 재밌는 일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맨스, 코믹, 미스테리에 모두 부합하는 드라마 바로 '트릭'입니다. 그리고 맨하탄 러브스토리, 미래강사 메구루, 자만 형사 등등 쿠도 칸쿠로가 극본 쓰거나 연출한거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좀 구작이긴 하지만 청춘 로맨스물 오렌지 데이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장르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입에 오르는 정도 수준은 봤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가장 몰입도가 좋았던게 오렌지 데이즈였네요.
마지막 장면과 남주인공 이름 카이가 맘에 들어서 오래오래 기억되는 드라마..ㅎㅎ
결혼 못하는 남자, 수박, 트릭
도쿄 러브 스토리
전차남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