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티빙에서 새로 시작하는 <래빗홀>
1,2화만 방송됬는데 재밌네요
>미국 일타 산업 스파이가 본인이 맨날 쓰던 수법에 당해서
살인 용의자로 쫓기는 내용인데 반전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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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위스키 한잔 마시고 있는 남주
그러다 건너편 여자랑 눈마주침
갑자기 월스트리트 작자가 와서 채널을 바꾸라고함
남주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팀 경기를 보고 있었음;;
근데 600만원 준다면 돌려야하지 않나 ㅋㅋㅋ
뉴스에는 증권 거래소가 패닉에 빠졌다는 내용이 보도되는중.
월스트리트 작자는 그 자리에서 갖고 있던 모든 포지션 청산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남주
불청객이 나가고 눈마주쳤던 여자랑 합석ㄱㄱ
"어디 숨어 있었죠? 마이 리를 베이비.."
;;
멘트는 좀 구리지만 꿀떨어지는 분위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급함
아메리칸 스탈~~
??? 헤일리 방에서 몰래카메라를 반견한 남주
근데 놀랍지 않다는 반응 ㅋ
???(모르쇠 ㅋㅋ)
연기 실력 대단하네~~
근데 정말 모르는 눈치인 헤일리????????
그리고 그냥 떠나는 남주
그날 밤 팀원들과 자축 파티를 하는 중인 남주
어마어마한 짠돌이로 정평이 나있음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괜찮겠어?"
1타 산업 스파이 답게 프로젝트 끝나마자 새로운 의뢰를 받는남주
심지어 금액이 어마어마함
ㄷㄷ 초스피드
개꿀 ㄳ
이게 얼마야~~~
신난 발걸음
?? 근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건너편에서 헤일리가 나옴
니가 왜 거기서나와??????????
??//////
전광판에 갑자기 남주 얼굴이 실림;;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함..
일단 ㅌㅌ
사무시로 돌아가 팀원들과 대책을 마련하는 남주
삼실까지 폭파되고
모든걸 잃은채 쫓기는 신세가 됨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제목 그대로 토끼굴에 빠져버림.....
예측 불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ㄷㄷㄷ
이게 1화 내용인데 졸라 흥미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