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부좌는 틀지 못합니다. 한때 운동을 했다고는 하나
좀 몸이 뻑뻑(?)해서 말이죠. 그래서 반가부좌(그렇게 가르침
받았음)라고 불리는 자세로 앉아서 하는데 말이죠. 음...
공지에 적혀있는대로 하니 5분정도 지나고 나서 졸아버린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저는 졸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러고나서 한참뒤에 눈을뜨고 턱~하니 누워있으니
힘이 쭈~욱 빠지더군요. 명상을 하면 뭔가 탁! 트이고 피로가
풀린다고 하던데 제가 잘못한건지... 뭔지... 알려주세요!
좀 몸이 뻑뻑(?)해서 말이죠. 그래서 반가부좌(그렇게 가르침
받았음)라고 불리는 자세로 앉아서 하는데 말이죠. 음...
공지에 적혀있는대로 하니 5분정도 지나고 나서 졸아버린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저는 졸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러고나서 한참뒤에 눈을뜨고 턱~하니 누워있으니
힘이 쭈~욱 빠지더군요. 명상을 하면 뭔가 탁! 트이고 피로가
풀린다고 하던데 제가 잘못한건지... 뭔지... 알려주세요!
억지로 힘든 자세를 해서 그렇죠..가부좌가 안되면 억지로 하지말고 우선 편한 자세로 앉아서 호흡을 조절하고 몸에 최대한 힘을빼고 꼭 명상을 하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마음 편하게 하십시요.. 그다음 들숨은(들이 마시는 호흡) 길고 천천히, 날숨(내쉬는 호흡)은 짧고 천천히 하며 자신의 몸부위를 손가락 부터 조금씩 움직인다고 상상 하십시요.. 우선 이정도만 되도 반은 성공한 겁니다..
잠이 안오게 좌선을 하려면 눈을 완전히 감으면 주위가 컴컴하니... 집중이 될것같지만 잠이오고요... 부처님 보면 실눈을 뜨고 있지요>>> 눈을 완전히 뜨면 반대로 명상이 안되겠지요.... 혓바닥은 꼬아서 입천장에 부칩니다. 저같은 경우 이렇게 하지만... 초보자 분들은 이렇게 하시고....
중요한것은 자세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완전가부좌 이지만...사람들 몸이나 다리상태가 틀리듯이 다리찢기가 되도 가부좌가 안된다거나 하는 사람도 있고,천차만별.... 처음부터 무리하면 안되고요... 가부좌를 하면 허리가 서게 되니, 정신집중에도 가장 좋지요, 안되면 반가부좌로 하고,천천이 연습을 하면 됩니다.
잠이 오는 이유-자세의 불균형, 눈을완전히 감았기 때문-부처님처럼 실눈을 뜨세요...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몸이 적응을 못함... 저같은 경우는 잠이 별로 없는데... 명상과 동시에 피로회복 능력도 갖춘... 장시간 수행으로.... 서서히 초연하게 하려면 일단 이완에 대해서 배워야 됩니다. 몸을 서서히 자연스러움에 힘을 빼는것~!!!! 서서히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