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기껏해야 노젓기인 조정이 올림픽 종목으로 있는것에 항상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노를 휘두르는 기술이라든가 체력안배, 팀워크 등등의 자잘한 스킬이 필요하겠지만 결국은 노젓기이지요.
그에 반해 미식축구는 구기종목중 가장 몸싸움이 치열한 경기이며 주력기술도 가장 다양한 종목입니다.
이른 바, 볼거리, 쇼맨쉽, 스타의 탄생 등등 모든 부분에서 엔터테이너적인 발전성이 가장 큰 종목이라 할 수 있죠.
룰이야 보다보면 익히는 것이고, 지금 당장이야 물론 미국이 유아독존이겠지만 세계적으로 저변을 조금씩 넓히면 1~20년 안에 무서운속도로
그 인기가 상승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될 것이란것도 현 국제 스포츠계의 중론인 점이 사실이라는 것을 감안, 향후 올림픽 종목
정식 채택만 된다면 그 인기의 상승속도는 가히 빛의 속도로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걸림돌이라 함은 미식축구가 우리나라의 씨름과 마찬가지로, 미국이라는 한곳에서만 이루어지는 스포츠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타 국가들이
올림픽 채택 과정에 있어서 곱게 보지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올림픽에서 행해진다면 그 발전가능성은 상당할 것 같군요.
미식축구 하는 나라가 미국말고 어디있나?
올림픽에 선정되는 스포츠들도 다 정치 싸움 같던데...이도저도 안되는 이유로 탈락시키고 로비하고 그러던데..
조정 '따위'에서 웃으면 됨??
이사람 글도 댓글 안다는게 나을듯 관심병종자인듯
돈 보고 움직이는 미국놈들만 하는거 누구 보고 하라고요
전세계인의 인지도 미식축구가 뭐임? 먹는거임?] 반면 조정이 뭐임 대충 노젓는거라고 하면 알아들음
조정 '따위'
미식축구 월드컵 열어도 참가하는 나라가 끽해야 열 나라인 마당에요? 차라리 럭비가 나을듯
열나라가 될까요?미국밖에 없을듯 한데
야구꼴날께 뻔하죠...
월드컵 기준으로 4~8개국 참여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미식축구 인구가 끽해야 2천명이죠
룰이야 보면서 익혀도 기술,전술은 보면서 익히는게 아닙니다 슈퍼볼이 몇십억명이 보고 그런다지만 자국에 프로리그도 없는 미식축구에 투자할나라 몇이나 될것같은가요 펜싱도 그렇고 2002년에 월드컵때도 그렇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투자가 있어야 할지 알아보세요
미식축구 즐기는 나라 꽤 많아요. 프랑스는 고등학교, 대학 동아리로 미식축구 즐기는 학생들 진짜 많죠. 단지 미국처럼 프로선수들이 있는 나라가 거의 없죠.
럭비면 몰라도 미식축구따위가 무슨 올림픽 그야말로 개나소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