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난 뒤 퇴얕볕밑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는 박태환
앉을 자리가 없어서 버스에 타고 선채로 선수촌까지 이동함.
"박태환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특혜를 받고 싶지 않다.
다른 선수들과 모든 것을 똑같이 하겠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오후 7시 결선 경기를 앞둔 이날도 20여 분 동료선수들과 함께 뙤약볕 아래 셔틀버스를 기다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2592788
박태환 선수 경기 일정이 워낙 살인적이라 팬들조차 선수잡겠다고 걱정했는데
경기 다 나오는 이유 밝힘.
체력 소모가 큰 종목인 만큼 출전을 만류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박태환이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히 냈다.
"인천에서 하는 대회인데, 국민들이 내가 나오길 원한다. 레이스를 기대하고, 표도 사주셨는데,
내가 안 나오면 실망하실 것이다.
모든 경기에서 터치패드를 찍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협회의 ㅆㄴ같은 짓 때문에 더 서글프다...ㅠㅠ 이런 선수 다시 보기 힘들텐데 우리나라에선..ㅠㅠ
마인드가 참 훌륭하네요
메달의 가치보다 소중한 스포츠맨으로써의 가치
그래 니가 최고다!
야... 진짜 태환이 멘탈 짱인듯 앞으로도 흥해라
그래 니가 최고다!
협회의 ㅆㄴ같은 짓 때문에 더 서글프다...ㅠㅠ 이런 선수 다시 보기 힘들텐데 우리나라에선..ㅠㅠ
마인드가 참 훌륭하네요
야... 진짜 태환이 멘탈 짱인듯 앞으로도 흥해라
메달의 가치보다 소중한 스포츠맨으로써의 가치
협회 회장이 범죄경력도 예전에 있는거같던데..그런데 만장일치 몰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