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토브리그에서 돈보따리를 화끈하게 풀고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다시한번 돈다발을 쏟아냈다.
필라델피아는 4일(한국시간) 팀의 4번타자인 외야수 팻 버렐(26)과 6년간 총액 5,000만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에 합의했다.
이미 짐 토미(FA영입. 6년 8,500만달러)와 데이빗 벨(FA영입, 4년 1,700만달러), 케빈 밀우드(트레이드, 1년 990만달러)를 영입하는 한편 팀내 에이스 랜디 울프(재계약, 4년 2,250만달러)와 장기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으로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버렐까지 장기계약으로 묶는데 성공, 올시즌 뿐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메이저리그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필라델피아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같이 활발하게 움직이는데는 2004년에 새 구장 이전과 함께 월드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빼앗긴 홈팬들의 인기를 되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이들 5명과 계약한 총액만 해도 무려 1억8,440만달러에 이른다.
메이저리그 4년차에 접어드는 버렐은 지난 시즌 팀내 4번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282 37홈런 116타점을 기록, 완전히 타격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지난해 기록한 37홈런은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였던 마이크 슈미크가 1986년에 기록한 팀 역사상 한시즌 최다홈런과 타이기록에 해당한다.
버렐은 1998년에 신인 전체 1번으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뒤 2000년 빅리그 데뷔를 이뤘다. 통산타율 .267에 82홈런 284타점을 기록중.
ps.작년에 이정도에 반만쓰면 스캇 롤렌이 떠날일은 없었을텐데 -_-;
필라델피아는 4일(한국시간) 팀의 4번타자인 외야수 팻 버렐(26)과 6년간 총액 5,000만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에 합의했다.
이미 짐 토미(FA영입. 6년 8,500만달러)와 데이빗 벨(FA영입, 4년 1,700만달러), 케빈 밀우드(트레이드, 1년 990만달러)를 영입하는 한편 팀내 에이스 랜디 울프(재계약, 4년 2,250만달러)와 장기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으로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버렐까지 장기계약으로 묶는데 성공, 올시즌 뿐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메이저리그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필라델피아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같이 활발하게 움직이는데는 2004년에 새 구장 이전과 함께 월드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빼앗긴 홈팬들의 인기를 되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이들 5명과 계약한 총액만 해도 무려 1억8,440만달러에 이른다.
메이저리그 4년차에 접어드는 버렐은 지난 시즌 팀내 4번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282 37홈런 116타점을 기록, 완전히 타격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지난해 기록한 37홈런은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였던 마이크 슈미크가 1986년에 기록한 팀 역사상 한시즌 최다홈런과 타이기록에 해당한다.
버렐은 1998년에 신인 전체 1번으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뒤 2000년 빅리그 데뷔를 이뤘다. 통산타율 .267에 82홈런 284타점을 기록중.
ps.작년에 이정도에 반만쓰면 스캇 롤렌이 떠날일은 없었을텐데 -_-;
제 2의 스티브 칼튼은 과연 언제...?
롤렌잡을려고 할때는 필립스가 돈이 없었져 ㅡㅡ...드류,롤렌은 카즈에게 다 빼았겼었는데...다행임...
기사가 조금 잘못된것 같군요. 마이크 슈미트는 한시즌 홈런 48개가 최고기록입니다. 37홈런 이상은 7번이나 기록했구요.
아 그렇군여...기사오류...마이크 슈미트이고,타이기록이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