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봉중근 올림픽 못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희섭(24ㆍ시카고 커브스)과 봉중근(23ㆍ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국가대표 차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MLB 커미셔너 사무국은 최근 ‘올 10월 31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 겸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빅리그 선수들의 출장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야구기구(NPB)의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으로서 27일 일본 언론이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있는 마쓰이 히데키의 대표 차출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또 NPB는 이 같은 사실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저리그의 유출 금지는 꾸준히 거론됐지만 이번 답변서에서 새로 드러난 사실은 올스타전이 벌어질 7월 16일(현지시간) 현재 로스터를 기준으로삼는다는 원칙이 정해졌다는 것이다.
순위가 어느 정도 결정된 시즌 막판이라면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감안해 구단 차원에서 잠시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는 편법을 동원할 수 있지만 한창 페넌트레이스 중인 7월 중이라면 그런 방법이 불가능하다.
또 이번 답변서에 따르면 ‘7월 16일 이후라고 해도 사무국이 인정할만한사유를 명백하게 입증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라고 명시해 대회 출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뜻을 반영했다.
코리안 빅리거 중에는 박찬호(텍사스)와 김병현(애리조나) 서재응(뉴욕 메츠) 등이 98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고, 현재는최희섭과 봉중근 만이 병역 미필 상태다.
김선우(몬트리올)도 미필자이나현재는 마이너리거 신분이다.
한편 MLB 사무국은 내년 올림픽 본선에도 메이저리거의 출전을 허용하지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희섭(24ㆍ시카고 커브스)과 봉중근(23ㆍ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국가대표 차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MLB 커미셔너 사무국은 최근 ‘올 10월 31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 겸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빅리그 선수들의 출장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야구기구(NPB)의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으로서 27일 일본 언론이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있는 마쓰이 히데키의 대표 차출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또 NPB는 이 같은 사실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저리그의 유출 금지는 꾸준히 거론됐지만 이번 답변서에서 새로 드러난 사실은 올스타전이 벌어질 7월 16일(현지시간) 현재 로스터를 기준으로삼는다는 원칙이 정해졌다는 것이다.
순위가 어느 정도 결정된 시즌 막판이라면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감안해 구단 차원에서 잠시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는 편법을 동원할 수 있지만 한창 페넌트레이스 중인 7월 중이라면 그런 방법이 불가능하다.
또 이번 답변서에 따르면 ‘7월 16일 이후라고 해도 사무국이 인정할만한사유를 명백하게 입증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라고 명시해 대회 출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뜻을 반영했다.
코리안 빅리거 중에는 박찬호(텍사스)와 김병현(애리조나) 서재응(뉴욕 메츠) 등이 98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고, 현재는최희섭과 봉중근 만이 병역 미필 상태다.
김선우(몬트리올)도 미필자이나현재는 마이너리거 신분이다.
한편 MLB 사무국은 내년 올림픽 본선에도 메이저리거의 출전을 허용하지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섭 봉중근 안됐다 ㅡ.ㅡ 제길 그럼 2년넘게 메이져생활못할수도있네 ㅡ.ㅡ
2년넘게 메쟈생활 못하는 문제가 아님... 선수생명이 달린 문제
특별사면 해줘야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