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루머설에 휩쌓였던. 이적시장계의 최고 떡밥.
비야와 실바는 드디어 이적완료...각각 바르샤와 맨체스터 시티.
맨시 유니폼사진 있나 하고 맨시홈피가보니
야야투레도 이적완료 했나보더군요..언제 갔지...ㄷㄷㄷ
암튼 이적시장계의 최대 떡밥은 이적완료 됐고 이제 어떤 선수가 최대어가 될런지.
일단 현재까지 루머에 휩쌓이고 있는 대표적 선수들 정리하면
-페르난도 토레스...의 첼시행.나름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었지만 WC결승전 부상이 악재.
역시 첼시와의 몸값조율이 안되고있음 리버풀은 100M 이상을 바라는듯...첼시가 토레스를 실패하면 수아레즈 영입을 차선책으로 고려중이라고도 함...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바르샤행,매해 나오는 루머중하나지만 이번엔 바르샤 신임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이적으로 전임회장 라보르타가 비야라는 대어를 물어오고 사임했기때문에 신임회장도 그에 버금가는 이적을 완료시키기위해 눈에 불을키고 대쉬중.다만 아스날과의 몸값조율 문제로 난항중...아스날도 기본 100M 이상을 바란다는듯...
-하비에르 마쉐라노...의 인테르행. 마쉐라노 본인이 이적을 원하고 있고, 라파를 영입한 인테르가 우선순위로 예상되는중 이적의 걸림돌은 뭐 기본 이적료에 관한문제를 제외하고 바르샤...바르샤도 마쉐라노 이적에 꽤나 관심있던 클럽인지라 그래도 인테르행이 가장 유력할듯. 최근 바르샤에서 마쉐라노 루머가 적어지긴했음 작년엔 한참 많았는대 부스케스를 믿는듯함 야야투레가 이적했는대도 수미영입설이 없는거봐선 부스케스로 가려는듯..
-에딘 제코...의 맨시행. 맨시가 가장 많은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중 하나로 바이아웃조항이 사라진후 높아질대로 높아진 이적료를 충당할수있는 클럽인지라 제코 원하는 팀은 많지만 몸값충당가능성 높은 구단은 맨시정도뿐...현재로선
-스티븐 제라드...의 레알행?. 예전같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웃어넘길 루머였지만
라파가 떠나고, 구단재정도 나빠진후 가능성이 좀더 높아진 리버풀캡틴의 이적설. 허나 최근 소식에 의하면 레알쪽에서 제라드 포기했다는 루머도 나오고있음. 그루머속 이유는 Too OLD....ㅡㅡ..와 리버풀이 부른 금액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가장 불명예(???) 스러운 루머중 하나로 바르샤에서 그비싼몸값으로 이적을 시켜왔고 준수한 활약을 펼치긴 했으나.몸값은 못해줬기에 방출루머에 시달리는중. 비야까지 오면서 입지가 1시즌만에 급좁아져 버렸음. 루머가 종종 나오고 있고 행선지는 밀란이나 맨시 등 즐낙타에겐 굴욕이라면 굴욕적인 현재상황...바르샤에서 파투와의 교환까지 고려중이라는 루머도 나왔던...
-세르지오 '쿤' 아궤로...첼시행. 드록바의 짝궁 찾기에 혈안?인 첼시에서 찔러보는중인 또하나의 영건. 신의 사위로 일반팬들에게 더유명한 쿤..이 어찌될런지 가장 근접해있다는건 첼시인듯함...
-독일 영건듀오들...EPL행...이번대회 최고 신예스타라면 단연 독일 영건 듀오들
대표적으로 외질 뮐러 + 케디라...(그중 보아탱은 이미 맨시행) 외질은 맨유 맨시 첼시등
상위클럽들이 가장 노리고 있고 케디라는 제라드를 포기한 레알에서 관심표명중.
외질은 일단 잉글랜드행에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관심을 가지고있음. 뮐러또한 많은 관심속 선수이나 뮌헨이 쉽게 놓아줄꺼같진 않음 역시 맨유와 첼시가 관심표명중...
토레스는 어디를 가게되더라도 첫 한달간은 결장할것이기에 이것도 감당해야겠죠.
ㄴ네 그부분이 첼시행에 또다른 걸림돌중 하나죠. 뭐 첼시라면 부상완치한후 경기에 내보낼 스쿼드 빠방할 스쿼드지만... 암만그래도 부상은 큰 변수. 개막후 한달정도까지도 못나올정도의 부상이니..
맨시는 그 많은 공격수들 어떻게 쓸려고 또 데려오려고 하니...
초딩은 일단 처분할 예정이고(산토스에서 1년더 임대하고 싶어하나 맨시는 이적을 원함...것도 싼가격은 노...하는중) 산타크루즈도 이적시킬 생각인걸로 알고 맨시 공격수중 살아남을 선수는 아데바요르와 테베즈 정도 뿐인듯...벨라미도 이적시킬 생각인듯함
벨라미는 왜?? 가격대비성능괜찮지않았나??
호비뉴 발렌시아가 실바파는 조건으로 호비뉴 발렌시아에 임대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