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허접무 남아공월드컵에서 빨아재낀 내 자신이 후회 됨

[eccikim]

허접무 딸이 너무 예뻤음

박지성과의 스캔달은 한낱 물거품이였을 뿐이고

난 무엇을 위해 그렇게 전전긍긍 했던것인가

[Carpe Diem-]

16강 가면 원래 다 빨아재낌

[제시카™]

ㅋㅋㅋㅋ스레기 접무 예상은 했지만 대놓고 통수치니까 더괘씸

[콜토]

난 허정무 색뀌는 그때부터 욕했음 용병술 저게 뭐냐고,,,;; 그땐 허정무가 16강 올린게 아니라 박지성과 이영표가 올린겁니다..;;

[원이]

솔찍히 허정무때문에 박지성이 빨리 은퇴한거...
지가 경질될꺼 같음 박지성 불러서 반전...그당시 스쿼드도 나쁘지 않았지만, 감독이 벤치에서 하는게 하나도 없었음..진짜 박지성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나는 팀..

진짜 박지성 원맨팀.....

거기다가 박지성에게 주장을 줌.....박지성 스스로도 싫어했고 팬들도 미디어들도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운다고 했건만...지가 해야 할일을 모두 박지성에게 떠넘김..

결국 그때의 스트레스와 무리한 국대 차출로 무릎아작나서 맨유떠나고 QPR에서 쩌리짓하다가 결국 PSV에서 은퇴......허정무가 지역예선에서만 그렇게 안부려 먹었어도...올월드컵까지는 뛸수 있었는데..

아오 허정무 짜 개(&)(#&(#

[원이]

거기다가 허정무는 연금조로 MBC해설로(재철이시절) 억대연봉받으며 들어감....

아는게 있어야 해설을 하지...심권호 보다 더 못한 해설에
축구 상식이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심지어 해설 준비도 안함....

아는거라곤 슛....ㅅㅂ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았는데 슛이라고 외치는 해설은 니가 첨이다..
이러고 전 국대 감독이라고...

허정무기 개객기인이유중 하나가 해외 진출때 차범근이 물씬양면으로 도와줬음...그런데 고작 자존심과 라이벌 의식때문에 뒤통수침...하여간 통수의 달인

[eccikim]

지역예선 이란원정 박지성 동점골 아니였으면
본선진출 간당간당한 상황이였음 내가 허접무 혐오하는 사람인데
그당시 어떤 감독도 박지성은 쓰지 않을수가 없는 카드 였음

[원이]

그전에 지역예선에서의 삽질을 말하는거임...
솔찍히 그스쿼드로 박지성없이 돌파는게 맞음..
중국에게 3:0으로 처발리는 팀이라니....결국 무무무만 재배하다가 할수 없이 박지성 부르고...그게 무한 반복...전가의 보도처럼 마구 휘두르니 날이 무뎌지지..

[원이]

이기는 경기 이길수 있는경기 다 무승부로 가버리니 당연히 예선 막판에 계속 후달리지..
그럴때 마다 뽑는 카드 박지성.....진짜 허정무는 박지성 없었음 아시아 예선도 돌파못하는 최초의 감독이었을꺼임....홍명보보다 더 심한놈임..

[餓狼傳說]

원래 박지성이 고질적 무릎부상이 있기는 있었어요.

그래서 맨첨에 1차적으로 거부를 했었고요. 그런데 무리한 국대차출로 인해 불안하던 무릎이

완전 박살났죠 -ㅅ-

[餓狼傳說]

뭐 일단 그때 국대 안나갔으면 지금도 선수로 있을꺼라는 생각은 함.

국대라는게 부상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제대로 된 주치의나 그런것도 없이 꽤나 강행군으로

알거든요. 그래서 부상을 가지고 있거나 자주 입는 선수들은 기피하는 편이고.....박지성도 첨에

가기 싫다고 한거 국민이 널 원한다. 이러면서 끌고감 ㅡㅡ;;

[그리티스]

16강 가고 빠는 사람 급증해도 전 존나 깠음
그리스 전은 빼도 아르헨티나 전하고 나이지리아 전 선수 기용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

[폭주송]

난 그때도 허접무가 16ㅁㅁ건 야쿠부의 공이 제일 컸다고 생각했음

[정치깡패]

야쿠부 완전 사랑햇음 그때

[게임키드]

이쯤 되면 또 허접무 명장설 내놓는 사람들 나와야 하는데

[톰슨 가젤]

전술이 그때도 너무 단조롭긴 했었죠 쉽게 지지않기만하는, 지금이랑 비교하면 폼이 절정이었던 해외파 선수들 개인기량으로 선제골 넣고 무조건 잠그기
나이지리아전도 김남일 욕 많이 하는데 결국 기세타면 말릴수없는 아프리카선수들을 상대로 잠그기로 김남일 투입한 허정무탓이 크죠
이번 월드컵 전술도 크게 다를것 없는것 보면 이번 월드컵 감독도 사실상 허정무였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