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축구 인기는 굉장하다는게 사실입니다.
가장 최근 미국에서 조사한 서베이(2014.1월 발표, 2311명 성인대상/조사기관: The Harris Poll®) 인데
미식축구나 야구에 비해서는 한창 아래지만 인구대비 2% 비율이면 어마어마한 인기인건 분명합니다.
Favorite Sport:
35% Pro football
14% Baseball
11% College football
7% Auto racing
6% Men's pro basketball
5% Hockey
3% Men's college basketball
2% Men's golf
2% Men's Soccer
중국에 부자인구 1%가 엄청잘살아도 중국이 잘사는건 아니자나요
어그로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준 2% 기준이 아니라 미국 기준 2%면 엄청난 겁니다.
미국이란 시장을 감안에서 그 2% 가 한국의 100% 보다 상회하기때문에 엄청난거라고 하는거잖아요 미국에서 2%... 미국 스포츠 인프라 기준안에서 평가해야죠 아주 미미한거 맞습니다
메시가 누군지도 모르는 친구놈이 뎀시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축구를 다 챙겨보니 확실히 이번 월드컵 미국내 관심이 많긴 많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저것만 봤을 때는 인기 있다고 봐야 함. 일단 미국 대학농구의 경우 오바마도 관심갖고 지켜볼 정도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그 비중으로 생각해보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인기가 올라온 듯.
근데 미식 축구는 진짜 넘사네 경기수도 별로 없던데
nba가 한참 마이클조던 앞세워서 치고 올라올때는 mlb에 버금갔었는데 많이 가라앉기는 가라앉은듯; 그와중에 nfl은 mlb의 두배를 훨씬 넘게 찍고있네 ㄷㄷ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 앞으로의 축구 판도가 달라질수 있음 요즘 점점 노쇠한 레전드들 영입하는거보면 관심은 전보다 올라가는거 같긴한데 아마 미국내 축구가 유럽만큼 인기가 많았으면 최강의 팀은 분명 미국내 클럽이었을거임
중국에 부자인구 1%가 엄청잘살아도 중국이 잘사는건 아니자나요
그래도 확실히 인기가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만수르가 뉴욕시티 만들고 크라이슬러빌딩이랑 연계해서 뭔가 하면... 맨시티만큼 끌어줄것같음 벌써 2명이나 걸출한 선수들 데려갔으니
시차가 없이 축구를 낮에 보니 더 인기가 좋았던듯
NBA 별로 인기가 없네 ㄷㄷ
근데 대학 미식축구나 대학 야구에도 밀리는게 함정 ㄷㄷ
NBA 는 맛탱이 간지 오래임. 뭔가 팀간 대립구도 같은게 있어서 예전엔 그재미로 봤는데 이젠 잘하는 넘들이 죄다 특정팀에 몰려서.. 르브론도 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너무 시건방짐
햐.. 미식 축구와 야구가 저정도 차이날 줄은 ㄷㄷ
조던 시절 말고는 ㅎㅎㅎ느바는 WWF보다도 인기없었음. 지금은 레슬링도 동반 추락 해서 그렇지만 조단이란 불세출의 슈퍼스타 등장으로 인해 야구에 근접하는 곳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제자리로....원래 저정도. 예전에 레슬링 있던 자리에 지금 나스카가 있을뿐.
WWE는 순위에도 못끼네
그건 엔터테이먼트지 스포츠가 아니잖아요
2%면 600만정도 되려나... 그 인구가 대한민국에 있는거랑 저 럽은 북미에 뿔뿔이 퍼져 있는건 체감이 어려울듯.
아무리 앙리가 와도 UCLA 보다 관심 밖이라는건가 ., ..
이런건 조사시기에 따라 너무 갈리지 않나요? 대학농구가 축구인기와 비슷하다는건 마치 매드니스가 아닌 일반 시즌비슷할 때 이야기 같은데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