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가 우리가 본 그 사진과 영상덕이라면
정말 그정도로 갑자기 사퇴를 결정했을까요??
역시 땅도 시기가 문제였고 회식도 시기가
문제긴 한데 땅산거나 회식 자체로는
쉴드 칠수 있는 수준 그거 자체로는 비난 받을건
아니니까 시기는 얼버무린다치고요.
지금 홍명보 성격이 그거 때문에 갑자기
때려친다는게 ... 좀 그래서 뭐 딴게 있던게 아닐까
더 한게 있었는데 저기까지만 협상한건가
싶을정도 너무 강건히 숨어지내고 사퇴때도
억울하게 떨어져 나간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문득 이런 의문까지 드네요
딴게 더 있었을 거라고 많이들 유추 가능하죠 뭐 탈세관련이라던가 아무튼 굉장히 드러운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더 털리기 전에 얼렁 뛰쳐나간거 같지 싶네요
검찰에서 나서면 털리는급의 뭔가가 있긴 한가보네요 좀 많이 연루되어 있는것도 같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놀고 먹은게 법적 문제는 아니니까요 도덕적 문제로 그만둘 사람이었으면 이미 월컵끝나고 바로 사퇴한다고 했었을테니 법적으로 걸리는 뭔가가 있었겠죠
딴게 더 있었을 거라고 많이들 유추 가능하죠 뭐 탈세관련이라던가 아무튼 굉장히 드러운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더 털리기 전에 얼렁 뛰쳐나간거 같지 싶네요
하긴 계속 버텼으면 더 나왔을듯. 이쯤에서 정신승리하고 사퇴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은일인듯.
하긴 그렇죠 자기 해야 할일을 깡그리 박살낸 후에도 유임되었는데 회식때 문제일으켰다고 해임된다?
그정도로 그만둘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귀국하기 전부터 맘정하고 사퇴한다고 했을듯
히딩크도 여친만난다고 몇개월간 휴가내고 그랬고 뭐 중요한건 결과인듯
허정무, 황보관, 홍명보 사퇴한거 보면 더 위에서 나가라고 한 듯.
솔직한 말로 회식자리에서 먹고 논거 로 허정무까지 껴서 나갈정도 인가 싶네요. 하던대로 대충 변명하고 숨어지내다보면 넘어갈만 했거든요. 어차피 언론은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하니까 쉴드기사 쏟아내서 물타면 넘어갈만한 수위인데 생각도 않던 부회장까지 같이 나가니까...
검찰에서 나서면 털리는급의 뭔가가 있긴 한가보네요 좀 많이 연루되어 있는것도 같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놀고 먹은게 법적 문제는 아니니까요 도덕적 문제로 그만둘 사람이었으면 이미 월컵끝나고 바로 사퇴한다고 했었을테니 법적으로 걸리는 뭔가가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