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리그 사간도스에서 맹활약중이였던 윤정환감독
2부에 있던 사간도스에 부임해 팀을 확바꾸며
한시즌만에 1부로 승격 그후 3시즌만에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중이였는데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죠.
뭐 일본에선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팀을
맡기위해 나가는거 처럼 언플을 하고 있다는데
사실무근이라하고
실제는 구단과 쭉 마찰이 있었다합니다
선수선발이나 운용등에 지나친 간섭 등으로
쭉 갈등이 있었다가 터졌다고 함 결국
말 안듣는 윤감독이 못마땅해서 자른다는 말...
근데 또 항간에는
한국인 감독이 구단 첫우승하는 꼴을 볼수없어서
우승의 영광은 일본인과 함께...를 위한일 이란 말까지.
일본감독으로 부임시키려고 윤감독을 언플하며
쳐냈다는 말이 있네요. 정말이라면 참 졸열함.
2부리그에서 허덕이던거 승격시켜줬더니만
고마워 하지 못하고 선수 선발이나 전술운영에
지나치게 끼어들어서 간섭을 해댔는데
감독이 말은 존나 안듣고 지맘대로 하더만
우승까지 하려고 하니 존심을 무지하게 상해서리
이랬다는군요 ㅎㅎㅎ 딱 이제부터 망했으면
뻘짓하면 어찌되는지 뼈저리게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아...강등 당해라.
저도 그쪽이라 봅니다. 일본애들이 추구하던 축구의 정반대의 길 그걸로 리그를 씹어먹으려는 한국인 감독 그게 가장 못마땅했던거 같단 생각입니다.
우리에겐 오승환이 잇잔아여
팀이 강등권도 아니고 선두권인데도 불구하고 해임은 이해할수 없는게 도스 프런트측의 태도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쪽국클럽역사상 첨있는 일이고 그것도 j리그 현역출신에 감독이었던 한국이라 더 열쳐받네
성적이 안좋으면 이해함. 하다못해 이백보양보해서 무링요 처럼 1위는 하지만 로만의 꿈인 챔스를 못들어서 라는 이유라도 있으면 자르는걸 이해함. (구단주간섭이 더 큰 이유였지만.) 근데 윤정환 같은 경우 병ㅇ팀 승격시켜줬지 일왕컵 4강까지 보냈지 이젠 리그1위를 노려보는 중인데 갑자기 분위기 상승중에 해임시킨건 정말 이해하기 어려움 아싸리 저런 루머대로 한국인감독이 우승시키는 꼴을 못보겠어서 란 이유가 더 이해갈정도
티키타카 일본 국대의 월드컵 광탈.. 롱볼/타겟 플레이+체력전을 메인으로 하는 2부리그 팀이 승격하더니 리그 1위.. 그것도 한국인 감독.. 일본 축협으로썬 자기네 자존심 상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최종 1위하는 순간 그동안 일본 축협이 제시했던 전술의 방향이 잘못된 걸 시인하는 것이니..) 사간 토스, 구단 보드진 뿐 아니라 축협의 입김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쪽이라 봅니다. 일본애들이 추구하던 축구의 정반대의 길 그걸로 리그를 씹어먹으려는 한국인 감독 그게 가장 못마땅했던거 같단 생각입니다.
어이구...감사할줄 모르는 사간 토스 그러다가는 광탈 하면 우쩔려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