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월드컵 당시 이동국 2차전 후반 교체 출전
당시 19세
울나라 역대 최연소 월드컵 본선 출전 선수
당시 왜 이런 선수 데려가느냐 욕 죽어라고 얻어 먹었지만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 해 본다는건 어마무시한 경험치 버스를 타는거라서...
이후 이동국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한국 축구의 한 축을 담당 했던건 사실이죠.
하지만 2002년에는 .........웁웁웁!
이승우에게 바라는건 이번 월드컵을 경험 삼아서
젭알 좀 잘 커주길.....
이동국 나오면 박주영 나오고 전쟁터
이런 부담으로 망하는거 같아요. ㅡㅡ ;;,
98때 이동국을 왜 데려가냐고 욕했다니요..
월드컵은 경험하는 무대가 아니라 증명하는 무대라죠? 그냥 이승우가 뽑을만한 자원중엔 괜찮은 축에 속하는 자원이었습니다.
어차피 혼자서 게임 뒤집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안나가고 욕 안먹는게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