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현무 포항/23세 : 작년도에 신화용 이적에다가 주전급이였던 김진영이 부상으로 갑작스레 주전도약해서 미쳐날뛰고 있음. 17시즌에는 경험부족으로 인한 흔들림이나 부상도 있었는데 현재는 리그탑이라고 불려도 괜찮을 정도로 활약. 경험이 부족한부분은 빠르게 매워지고 있고 반사신경이 좋음.
2. 조현우 대구/ 26세 : 달구벌 데헤야 조헤야로 불린건 이미 한참전이고 리그내 활약은 외려 작년이 좋았음. 올해는 무너진 대구수비진 때문에 개막전 부터 3골먹고 시작했음.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월클.
3. 양한빈 서울/ 26세 : 올시즌 활약만 보면 리그1위급임. 올해 맛탱이간 서울을 그나마 멱살잡고 버텨 세운 1등공신임. 아마 좀 더 일찍 두각을 냈으면 국대에 뽑혔을거라 생각.
4. 윤보상 광주 / 24세 : 현재 2부리그로 떨어져 있지만 기량만큼은 모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