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는 손흥민이 저 위에 있는 찬스를 다 날리고 눈물까지 흘린 경기를 직접 관전함.
요약
1. 위에 보면 알겠지만 온두라스전은 압도적으로 경기력을 압살하다가 역습 한 방에 무너져서 아쉬움이 컸음.
2. 반면 런던 올림픽은 매경기 처절하게 한국이 꾸역꾸역 승리하다가 마지막 일본 시원하게 이겼다면 리우는 예상외로 잘하다가 무너짐.
3. 이천수는 매경기 출격전에 손흥민한테 온두라스 전을 시청해서 들떠있는 기분을 가라앉치라고 조언.
4. 이천수 본인 역시 그런 식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손흥민에게는 그러한 경험을 안 겪게 하려는 선배의 마음.
으아.. 이렇게 보니 진짜 괴롭..
언론때문에 피해를 본 대표적인 선수 이천수.. 이렇게 재능 있는 선수 한명을 언론과 팬들이 죽여놓고도 반성할줄 모르는 fc팬들..어떻게 해야하나
리우 올림픽의 눈물도 있었고 이번 월드컵도 경험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했으리라 믿음 솔직히 그동안 경기 안풀릴때 답답한건 이해하는데 동료들한테 짜증내는 모습이 좋게 보이진 않았음 월드컵에서 캡틴도 달아봤고 국대 차기 주장으로 언급되는만큼 이번대회 고참으로써 후배들 잘 이끌어서 금메달 꼭 땄음면 좋겠음. 그리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팬들이 손흥민 군면제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어린 선수들이 플레이중에 좀 실수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음 이번 대회는 애들이 받쳐주질 못해서 군대가게 생겼네, 패스를 저따위로 주는데 짜증 안내게 생겼나 이런 댓글좀 안봤으면 함..
언론때문에 피해를 본 대표적인 선수 이천수.. 이렇게 재능 있는 선수 한명을 언론과 팬들이 죽여놓고도 반성할줄 모르는 fc팬들..어떻게 해야하나
으아.. 이렇게 보니 진짜 괴롭..
리우 올림픽의 눈물도 있었고 이번 월드컵도 경험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했으리라 믿음 솔직히 그동안 경기 안풀릴때 답답한건 이해하는데 동료들한테 짜증내는 모습이 좋게 보이진 않았음 월드컵에서 캡틴도 달아봤고 국대 차기 주장으로 언급되는만큼 이번대회 고참으로써 후배들 잘 이끌어서 금메달 꼭 땄음면 좋겠음. 그리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팬들이 손흥민 군면제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어린 선수들이 플레이중에 좀 실수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음 이번 대회는 애들이 받쳐주질 못해서 군대가게 생겼네, 패스를 저따위로 주는데 짜증 안내게 생겼나 이런 댓글좀 안봤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