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군요 일단 은퇴한 선수들은 제외했습니다. 현재 활동하는 선수들중 최고의 헤딩슈터는 1.얀콜러 2.비에리 3.클로제 4.드록바 5.반니 6.토니 7.모리엔테스 8.라르손 9.질라르디노 10.인자기 11.클루이베르트 12.비디치 13.트레제게 현재 생각나는선수들만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시절의 비에리에 한표주고 싶은데..
2.비에리 우리나라와의 8강전에서 찬물을 끼어 얻는듯한 그 느낌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비디치 당당하네요... 하지만 전 7번이라는 모나코에서 챔스출전할때 모리정말 무서웠는데
13.트레제게의 한표... 제가 보던 유베경기에서는 태반이 헤딩골이었을정도로 뇌리가 깊어서...다음은 모리
헤딩=클로제
트레제게를 빼먹었군요..
트레제게 헤딩은 정말 탑클레스죠..; 클로제도 근데 또 한 헤딩하죠ㅎㅎ
트레제게
비디치가 퍼디난드 물리쳤어요?ㅋㅋ 몇년사이에 장성했네
트레제게 인기 짱 ㅋㅋ
그런데 트레제게는 클럽과 국대에서의 헤딩슛 능력치가 극과극이라..
난 클로제 클로제 클로제
클로제 한표 ㄲㄲ
헤딩= 비어호프..98년도부터 이게 공식이었는데..
비어호프야말로 진정한 헤딩머신이자만,현역선수라는 제목의 전제가 있지않습니까?^^; 비어호프가 국제대회에서 터뜨린 헤딩골은 수도없을 정도이죠.아마도 그가 기록한 골중에 80%이상이 헤딩골일겁니다..
위 선수중 전성기를 꼽는다면 역시 클루이베르트 헤딩의 정석 ㄷㄷㄷ
전성기를 꼽는다면.. 저도 클루이베르트... 그리고 비어호프가 있으면 비어호프 인정..
난 모리에 한표
현존은 클로제.. 헤딩골 확률을 보시길 바라고. 그리고 참 헤딩계의 아티스트는.. 역시 클루이베르트.
최근들어 머리,발 가리지않고 다 잘넣지만 아직은 클로제죠
트레제게는 헤딩보다는 아크로바틱 슈팅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압감.. 현존 헤딩머신이라면 과거 헤딩마신이라 불렸던 비어호프의 전통 후계자 클로제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