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존시나의 경기력이.....

[츄플엣지]

대단하게 느껴졌던 신한국 레슬링.


세월의 벽앞에 역발산 횽아도 노쇠했군요... 샤프슈터 유지할 힘이
딸린듯.

그래도 몇년전 왕표 횽은 제법 날아다녔는데....


메인 이벤트의 한국선수 복장 센스 에 또 한표..... -_- b



갠적으로 WWA 네버다이 때가 더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AJ 랑 다니엘스는 걍 보통의 경기를 펼쳤을 뿐인데...

오늘따라 굉장해보이는건 역시...

[사할린의 추억]

어설픈 샤프슈터가 풀린 뒤에서야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탭아웃을 하던 랜스호잇...

[카르멘]

왕표횽아는 그 덩치에 날아다니는 것이 경기력을 증명하는 것... 지금은 안되려나..-_- 역발산 횽아는 서브미션 보다는 조금 더 힘을 사용하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싶네요.
오늘 같은 경우는 프로레슬링의 침채기에 속해있는 국내 사정을 고려해서 경기 각본을 조금 더 틀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산이 횽아 허대가 워낙 좋아서 타격계 기술은 파워풀 하더군요.
랜스호잇이 잘 받아 준 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마지막은 샤프슈터 넣지 말고 다른걸로 마무리 했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