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김강민을 최대한 예우했다.설령 은퇴한다고 하더라도 그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시종일관 밝혔고, 1년 그 이상 선수생활을 해주기를 원했다. 김강민의 성실성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고참 노릇을 잘 해준다면 코칭스테프로도 충분히 함께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그를 생각했다.
[야구] 한화 "김강민 1년 단기가 아닌 은퇴 후 미래도 기대하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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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쓱에서 코치 보장이 안됐나보구나
1루수로 써야할 채은성을 선수 없다고 외야로 돌린팀임...
용진아 작년엔 우승했다고 그렇게 김강민 김강민 응원가부르면서 아끼더만 ㅋㅋ 바로 내치네
뼈 때리지마요 ㅠㅠ 솔찍히 김강민 선수가 체력만 된다면 충분히 한자리 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후배들 지도 좀 해주세요
당장 한화는 다음시즌부터 정우람의 현역연장 의지를 존중해서 플레잉코치로 쓰겠다고 선언했던 좋은 예시도 있고 원소속팀 SSG처럼 은퇴종용하는 상황이 아니라 본인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해주는 모습까지 나왔으니 마음돌리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듯함
이번에 쓱에서 코치 보장이 안됐나보구나
의리
저 불혹의 선수보다 못 하는게 당연한게 한화외야인가...
-말리-
1루수로 써야할 채은성을 선수 없다고 외야로 돌린팀임...
-말리-
뼈 때리지마요 ㅠㅠ 솔찍히 김강민 선수가 체력만 된다면 충분히 한자리 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후배들 지도 좀 해주세요
터크먼 이후에 외야에서 1인분 한 용병+국내선수 아무도 없음 ㅋㅋ
에이 그래도 이진영 정도면 1인분 했죠
흠 솔직히 더 쳐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작년하고 비교하면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100안타는 넘겨줘야
애들 용병 농사는 ㅈㄴ 조졌는데 어쨌든 이런 대처는 잘하긴 했다 본인도 내년이 아니고 44살 넘겨서 최고령 타이틀까지 확실하게 따면 원클랩맨 기록은 깨져도 더 역사에 남는 게 생기는 거고 이후에 코치 연수나 정우람처럼 플레잉 코치로 돌리면 되고 어차피 스스로 대타나 대 수비로 온다는 거 아니까 큰 부담도 없고 최인호처럼 타격 대비 수비력 부족한 애들 경기 후반에 대 수비로 메꿔주면 ㄹㅇ 꿀 영입이지
당장 한화는 다음시즌부터 정우람의 현역연장 의지를 존중해서 플레잉코치로 쓰겠다고 선언했던 좋은 예시도 있고 원소속팀 SSG처럼 은퇴종용하는 상황이 아니라 본인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해주는 모습까지 나왔으니 마음돌리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듯함
잘몰라서 그러는데, 플레잉 코치가 현역 야구선수로 뛰는거와 다른거 같은데 이게 현역이랑 사실상 같은건가요?
보통 대부분 종목들 다 플레잉코치의 경우에는 선수보다는 코치쪽 비중이 더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선수신분인건 맞으니 현역 선수로써 경기출장의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로 선수신분을 마무리짓고 코치로써 넘어가는 중간단계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경기 수는 줄어들겠지만, 경기장에 나설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죠. 보통 플레잉 코치는 선수층이 얇은 팀에서 쓰는 방법이고, 다른 경우는 선수의 다른 조건들이 현실에 어울리지 않아 조금 일찍 현역을 마무리할 때 사용합니다. 김강민 선수 상기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네요^^
와 코치라 하더라도 경기를 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보직인줄 몰랐습니다. 그런 방법도 있군요
용진아 작년엔 우승했다고 그렇게 김강민 김강민 응원가부르면서 아끼더만 ㅋㅋ 바로 내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