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다는 개막전에 많은 관중들이 오는 와중에 구단과 각을 세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내부 논의 끝에 이번 경기에서 큰 의사표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 당일 아침, 구단 직원으로부터 빨간색 응원 깃발을 사용해 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고 이번 현수막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고 아르마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김 지사는 경기 중 관계자를 불러 현수막을 제거토록 지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러면 (구단에 대한) 지원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극단적인 말도 서슴치 않았다.
홈 유니폼이 파란색인데 이번 시즌 갑자기 빨간색 서드 유니폼을 발표
그리고 그걸 원정도 아니고 홈 첫 경기에서 입게 함
썩은표정하며 홍준표하고 똑같이노네..
빨간색이 어느 당 상징색이더라?
어쩔수없는 꼰대인가
홈 첫경기때 입힌거보면 개막전부터 이미 서드까지 준비해놨다는건데 존나 치밀함ㅋㅋㅋ 뭔 서드를 개막도 안했는데 준비하냐고.. 시장이라 선거운동 개편하게함
저 쓰레기 참 오래도 간다..
빨간색이 어느 당 상징색이더라?
썩은표정하며 홍준표하고 똑같이노네..
어쩔수없는 꼰대인가
홈 첫경기때 입힌거보면 개막전부터 이미 서드까지 준비해놨다는건데 존나 치밀함ㅋㅋㅋ 뭔 서드를 개막도 안했는데 준비하냐고.. 시장이라 선거운동 개편하게함
시민구단 운영은 자자체장의 권리가 아닌 의무이며, 설립된 구단의 좋은 성적 및 지자체 내의 좋은 영향력을 위해 최대한 고민하고 지원해야 하죠. 저 발언 자체가 한국 지자체장의 수준과 민낯을 보여주고, 시민구단이 외국과 달리 프로팬들에게 무조건적인 환영을 받지 못하는 근거가 아닌가 싶네요.
저 쓰레기 참 오래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