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리그에서 3연투 해보지도 않은 선수 올려서 흔들리는거 보이는데 기어코 만루까지 던지게 해서 비비던 겜 역전당하고 기세 다내주고 투교 타이밍이 아주 예술적이더라고요
어딜가든 일개 팬이든 현장직이든 해설이든 원로든 감독탓으로 몰기 쉽지도 않은데 그걸 해내신다니 대단합니다.
뭐 이래도 감독수호단이 나와서 이게 왜 감독 탓이냐 하겠죠...
흐름도 못 읽고 연습경기하듯 기계적 순서대로 투수올리더니, 결국 박영현은 써보지도 못함...--
나오는 투수들마다 1점대 투수던데 17삼진이고 뭐고 타자들 3점냈으면 할만큼 한 것임..
애매하면 주자 쌓이기 전에 바꾸고 위기땐 제일 강한투수 붙여 한점을 소중히 해야 했던 경기임...
그걸 페넌트레이스 하듯...-- 엘지팬들은 익숙한 과거 PTSD 다시 떠오른 경기...
리그에서 3연투 해보지도 않은 선수 올려서 흔들리는거 보이는데 기어코 만루까지 던지게 해서 비비던 겜 역전당하고 기세 다내주고 투교 타이밍이 아주 예술적이더라고요 어딜가든 일개 팬이든 현장직이든 해설이든 원로든 감독탓으로 몰기 쉽지도 않은데 그걸 해내신다니 대단합니다. 뭐 이래도 감독수호단이 나와서 이게 왜 감독 탓이냐 하겠죠...
국제대회 개판 치면 리그 인기도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냥 나만의 생각이었음;
야구 하는애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격차는 더 벌어질듯
걍 수준차가 엄청났어요.. 삼진을 18개 당하는거 까지 봤는데 투수들도 제구 구속 뭐하나 뛰어난것도 없고.. 걍 크보는 예능으로 보는거지 경기력으로 보는 리그는 아니잖아요..
나도 삼성팬이니까 좋은 추억 기억 다 가지고 있지만 진짜 이번 대회는 역량 다 드러났네요 이젠 어디서든 감독으로 보지 말고 추억속에서만 남읍시다
ㅉㅉ
리그에서 3연투 해보지도 않은 선수 올려서 흔들리는거 보이는데 기어코 만루까지 던지게 해서 비비던 겜 역전당하고 기세 다내주고 투교 타이밍이 아주 예술적이더라고요 어딜가든 일개 팬이든 현장직이든 해설이든 원로든 감독탓으로 몰기 쉽지도 않은데 그걸 해내신다니 대단합니다. 뭐 이래도 감독수호단이 나와서 이게 왜 감독 탓이냐 하겠죠...
BiBiPower
나도 삼성팬이니까 좋은 추억 기억 다 가지고 있지만 진짜 이번 대회는 역량 다 드러났네요 이젠 어디서든 감독으로 보지 말고 추억속에서만 남읍시다
돈도 기반도 실력도 다 딸리는데 이기길 바라는게 기적임
걍 수준차가 엄청났어요.. 삼진을 18개 당하는거 까지 봤는데 투수들도 제구 구속 뭐하나 뛰어난것도 없고.. 걍 크보는 예능으로 보는거지 경기력으로 보는 리그는 아니잖아요..
이 경기 보긴 봄?
먹이금지
말은 맞는 말인데 뭘 보긴 봐 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박성한이 삼진 안당해서 17삼진이네요..뭐 감독 못했지.. 올드스쿨이라서 3연투도 시키고 좌우놀이 엄청해대고.. 트랜디한것도 아니고 감독이 못한건 맞는데..이게 감독탓으로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경기를 보긴 봄?
3연투 해보지도 않은 선수 굳이 올려서 흔들리는거 다 보이는데 그걸 방관하고 있는건 감독탓이 맞거든?
대만을 잡았어야 돼....
야구 하는애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격차는 더 벌어질듯
국제대회 개판 치면 리그 인기도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냥 나만의 생각이었음;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프로야구 팬들은 국제대회 이기든 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크게 관심 안둬요 울팀선수 안다치고 내팀이 다음시즌에서 좋은성적 내는게 더 관심있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지는 거임 KBO는 감성임 ㅋㅋㅋ
공중파 중계도 안하더만~ 풉~
흐름도 못 읽고 연습경기하듯 기계적 순서대로 투수올리더니, 결국 박영현은 써보지도 못함...-- 나오는 투수들마다 1점대 투수던데 17삼진이고 뭐고 타자들 3점냈으면 할만큼 한 것임.. 애매하면 주자 쌓이기 전에 바꾸고 위기땐 제일 강한투수 붙여 한점을 소중히 해야 했던 경기임... 그걸 페넌트레이스 하듯...-- 엘지팬들은 익숙한 과거 PTSD 다시 떠오른 경기...
3연투중인데 제구 안잡혀서 볼질로 1,2루 위기상황을 스스로 만드는 투수를 투교없이 밀고가는 돌대가리 감독은 현역중에서 ㅇㅅㅇ정도밖에 없음 (그만큼 류중일 투교 타이밍이 너무 거지같았다는거) 이쯤되니 개같은 국개ㄴ때문에 멀쩡히 국대감독하던 선동열 자진사퇴한게 아쉬운
이러든지 저러든지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때도 그렇고 감독수호단이 나타나서 선수만 등신만드는거임
그냥 벽보고 떠드는 놈들과 대화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전 왜 이러고 있는걸까요...
여기서 악질야까 개축빠들이랑은 대화라는게 성립이 안되니까요
작년 WBC 생각하면 약과긴 함요 그땐 진짜 못한것도 못했고 무엇보다도 그땐 정몽규가 본심을 숨기고 있었으니까 ㅇㅇ 요즘은 자기네들 불을 못끄고 있으니 여기에 신경도 잘 안쓰지... 대신 순수 야구 긁어대는 목적으로 오는 놈들이 늘었다는게 문제지만....
요즘 어린 선수들은 일본은 악으로 깡으로 이겨야 겠다는 멘탈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요즘은 일본전은 걍 지더라~
기사로도 관중일이라고 나오더라 ㅋㅋ
그 쌩날것인 언론에 유튜브 댓글까지 감독 탓이라고 하는거 그냥 경이로운 일인건데 와....
페너트레이스도 아니고 단기전에서 야구 감독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다른 구기종목 처럼 감독 전술이 있는것도 아니고..단기전에서 감독이 하는일이라고는 라인업짜고 선수 교체하는것 밖에 없는데 걍 크보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이제 수준이 딸리는거지
선수 개인 기량 차이가 너무 심한데.. 감독 문제가 아님. 대단한 결정이 1~2점 정도 다르게 만들수 있어도 그냥 실력의 격차가..
연속 볼질하면 아니다 생각 해야지 거기서 밀어 붙이다 사구 만루 똥 싸지르고 투교는 진짜...ㅅㅂ
애초에 연속 볼질을 안하면됨 군면재 걸렀음 연속 볼질 안했겠지
이상하게 야구는 응원하고 싶지않아 . 그냥 국대라고 나와도 그냥 마음이 안가네
애초에 국대급 선발투수들 다 부상으로 나가리 되고 그자리를 신인들로 채웠으면 좀 조심조심 의심하면서 굴릴만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