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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광나루 역 2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전문 공개홀 유니클로 악스!~ 에서 한 카라 정규 4집 [숙녀가 못돼]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 일이 늦게 끝나서 부랴부랴 달려갔지만 8시 15분 경에 되서야 겨우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읔 7시 30분 시작인데 8시 15분 도착.. 이미 타이틀 곡을 포함에 많은 부분은 놓친것 같았습니다...
전 루팡 때 되서야 들어가서 앞부분을 못 봐서 흑흑...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카라 아이들을 3달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여전히 이쁘기도 하지만
이번 4집 컨셉에 규리의 긴단발에 붉은색 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지영이는 몸매가 좀더 완전체? 로 변하는 것 같고 승연이는 역시 귀여웠으며,
니콜이는 뭐 한결같고 하라가 정말 이쁘게 잘 하고 나온것 같았습니다.
역시 하라는 카라의 비주얼이라 부를수 있을정도의 미모 갑입니다.
전현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중간에 묻고 싶은 질문을 몇개 던지고 멤버들이 답하는 형식의 Q/A도 진행
하였습니다만. 그닥 재미있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ㅋㅋ 제생각.
아무튼 마지막에 스탭이랑 미스터를 끝으로 쇼케이스를 마쳤는데 스탭은 진짜 언제들어도 신나는 잘 뽑은 곡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올때 레인보우가 광고한 데미소다를 참석자 전원에게 꽁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이번 4집 앨범 브로마이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에 인증합니다.
(카메라가 구려서 화질이 딸리는건 이해해주삼) ㅎㅎ
카라만세!~~
브로마이드 좋네요... 공구앨범을 언제쯤 올나라..
11일 마감이니 그후에 받으실수 있어요 ㅠ
현무찡 진행이 그냥 그렇더이다... 그래도 카라의 쇼케이스다운 약간 시끌벅쩍하고 중구난방 아마추어스러운 느낌이지만 그런게 또 카라색이지 뭐... 싶은 느낌?ㅎㅎ 현무찡 규리를 계속 여왕님으로 불러서 규리 완전 빨갛게 달아오랐음 ㅋㅋㅋ 아무튼 잘다녀왔심 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