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방송사와 협력하는 공개선발은 모닝구무스메가 했던 것인데, 거기는 헬로프로젝트란 커다란 울타리가 있으니까 구색이 맞았던 것이지
카라가 단지 "카라" 란 두 글자만 내세워서 가능할런지는 의문이네요
더 큰 문제는 남은 3명도 계약기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새 멤버를 뽑아서 어쩌겠다는 것일까..
그리고 방송사와 협력하는 공개선발은 모닝구무스메가 했던 것인데, 거기는 헬로프로젝트란 커다란 울타리가 있으니까 구색이 맞았던 것이지
카라가 단지 "카라" 란 두 글자만 내세워서 가능할런지는 의문이네요
더 큰 문제는 남은 3명도 계약기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새 멤버를 뽑아서 어쩌겠다는 것일까..
카라는 이름빨이 충분히 있어서 그리고 3명으로 나오기도 애매함. 1명 참신한 보컬라인 으로 모집이 나을듯
아예 쌩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공개오디션 펼치는 거면 차라리 기대를 하겠는데, DSP연습생 여자애들 7명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이라니 기대가 전혀 안감. 현재의 DSP라면 3대기획사는 물론이고 큐브나 FNC, 젤리피쉬 등등 요새 좀 잘나가는 중소기획사 오디션도 다 떨어져서 울며겨자먹기로 막바지에 DSP로 온 애들이 연습생 주류일텐데 그중에 퀄리티 있는 애들이 있을 거란 생각은 전혀 들지않음. 현재 아이돌시장이 피라미드형태로, 제일 상층부 3대 기획사부터 시작해서 체로 거르듯이 괜찮은 애들은 윗쪽 라인에서 죄다 걸러지고(선택되고) 남은 쭉정이들은 한단계씩 점점 밑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인데 현재 DSP는 피라미드의 거의 최하단부에 위치-_-; 기대할만한 인재가 있을리가...
노노 생각보다 괜찬은 애들 있을수 있음
DSP 는 예전부터 인복은 좋은 편이어서 괜찮은 신인이 있을 것 같지만.. 항상 희망이었던 힙합스타일을 선택해서 발전 시킨 솔로 이효리의 선택을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무로나미에를 따라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둘은 분명히 차이점이 있고 이효리 쪽이 좀더 힙합의 느낌이 강했던 것 같음) 솔로 이효리의 컨셉과 같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3인의 카라를 원했으나, 신인을 뽑아버리면 그냥 하던 식의 아이돌 음악을 할 수 밖에 없는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